댓글 리스트
-
작성자 김경래 작성시간25.05.01 임현숙 선생님의 시는 포근하고 여전한 소녀감성 그대로입니다. 창문을 열어놓고 창가의 커피 한잔의 여유를 느낀다면 임선생님의 시를 제대로 느낀다는 증거입니다. 지나친 허구와 과장된 표현 없는 이 담백함은 시가 주는 힘이 남성적이라기 보다 여성적 부드러움에 더 치우쳐 있다 결론 짓게 하죠. 오랜 기다림과 인내를 벌써 12년을 가까이서 보아오면서 그 삶의 깊이가 글마다 시마다 얼마나 가치있게 베여 있는지요. 정녕 글을 써야 사는 여자의 ‘글을 써야 사는 여자’ 시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