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主幹)'은 ‘어떤 일을 책임지고 맡아서 처리함. 또는 그런 사람.’의 뜻으로 ‘논설 주간/유력 신문사의 주간/그는 젊은 나이에 협회의 주간이 되어 많은 일을 하였다.’와 같이 쓰이는 말이고, ‘주관(主管)’은 ‘어떤 일을 책임을 지고 맡아 관리함.’의 뜻으로 ‘주관 단체/정부 주관으로 의식을 거행하다’와 같이 쓰이는 말입니다.
이러한 뜻풀이와 용례를 볼 때 '회사(會社)'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인 ‘-사’를 붙이는 경우는 ‘주관’을 써서 ‘주관사’처럼 쓰는 것이 적절할 듯하고, ‘어떤 부서에서 어떤 업무를 OO하다’와 같은 문장의 서술어로는 ‘주간’과 ‘주관’의 뜻풀이를 고려하여 ‘주간하다’와 ‘주관하다’ 중 문맥에 맞는 단어를 선택해서 써야 할 것입니다.
출처 - "KBS 국어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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