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상해어머니회 나들이

[세느강]

4월 11일 화요일 꽃샘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에 어머니회 나들이를 떠났습니다. 9시 30분에 홍신루 버스 정류장에서 10명이상이 만나서 1번 버스를 타고 상해 동물원 앞에서 하차하여서 연안시루 고가 밑으로 걸어와서는 무궤도 열차를 타고 나들이를 갑니다~ 홍신루역! 고가 밑에 데크를 깔고 스크린도어를 설치하는등 깔끔한 정류장이 있었어요. 와이탄까지가는 2칸짜리 버스를 타고 수에이청루에 모여있는 나들이팀 10명 이상이 합류했습니다. 모두 23명이 와이탄 종점에서 내렸습니다. 와이탄 구경하고 사진 찍고 삼삼오오 재미난 시간을 보내고 다시 반대로가는 무궤도 열차로 화산루에 내려서 징안스를 방문했습니다. 원래 50원에 입장료를 내야하지만 음력 초하루와 보름은 무료이어서 모두 즐겁게 징안스에서 좋은 시간 갖었습니다~ 다시 징안공원 둘러보고 화덕피자로 유명한 이태리 식당에서 맛있는 점심 먹고 무궤도 열차타고 모두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모두 모여 더 즐거운 어머니회 나들이 었습니디. 회장님 ,부회장님, 총무님 등등 준비하고 안내해주시고 감사합니다 ^^

[행복한하루]

나들이 담당이 설명 잘하셔서 정안사
역사공부도 했고 다들 수고하셨습니다ㆍ

[베로]

행복한 하루였어요.정안사입장료가 비싸서 들어갈까말까 고민했었는데,운 좋게 음력15일이라 무료.상해나들이 가길 정말 잘했어요.이탈리아식 화덕피자도 인상적이었구요.다들 수고많으셨어요.

[헤이마오]

멋져요~
상해어머니회 활발한 활동 덕분에
상해생활이 행복합니다 ^^
상해어미니회 회장님과 부회장님
활동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해요♡

[싸남쟁이]

감사드려요. 어머니회덕분에 즐거운 시간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