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산취 국제민속예술 전시장

작성자신주영|작성시간11.07.21|조회수134 목록 댓글 3

9월부터

어머니회랑 함께 상하이 나들이 "여기사는 즐거움"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상반기에는 일곱번의 나들이를 다른 곳에서 진행했구요.

 

19일자 " Shanghai Daily"에 박물관 스페셜 기사가 났어요.

바오산취 구춘공위엔 안에 너무나 으리으리한 전시관이 생겼나 봅니다.

-국제민속예술 전시장-

기사에 사진이 많이 나왔는데 여러 볼거리들이 많이 있는듯 합니다.

특히 10월에는 "세계의 마스크와 문화-신비한 세상" 전시로 안동하회탈 페스티벌이 진행된다고 하네요.

구글에 검색해보니 바오산취 구춘 공원은 한인타운에서 정말 머네요. 7호선 북쪽 끝자락에 가깝고

지하철 역에서도 한참 택시타고 가야하나 봐요. 그런데 그 공원 규모가 세기공원 세배라네요.

그리고 초봄에 벚꽃 축제로 유명한 곳이라고도 하구요.

이왕이면 10월 안동하회탈 축제에 맞춰 "여기사는 즐거움" 나들이를 추진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얼른 스크랩해놨어요.

사전답사 빨리 가고 싶어 맘이 급해졌다는...조용하고 넓은 호수도 있고 잔디밭도 있고...

상하이 북쪽(홍코우취 넘어)은 전인미답의 지역처럼 늘 궁금하기만 했는데

개발이 덜 된 대신 녹지가 제법 있나 봅니다.

나중에 이곳 나들이 공지하면 참가신청들 많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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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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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미숙 | 작성시간 11.07.22 정말 기대되네요!!
  • 작성자박종미 | 작성시간 11.07.22 상해사는 즐거움이 두배 세배 될 것 같네요.
    기대합니다.
  • 작성자이경자 | 작성시간 11.07.22 얼른 10월이 왔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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