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상하이 나들이-완행버스로 떠나는 주가각

작성자신주영|작성시간11.10.27|조회수389 목록 댓글 23

상해한인어머니회와 함께 하는

상하이 나들이 “여기사는 즐거움”

 

沪朱线 완행버스 타고 떠나는 수향마을-칭푸 주가각(朱家角古镇)

 

*일시: 11월 8일(화) 아침 9시30분 출발

*일정: 9시30분에 (홍차오루 상하이동물원 버스 정류장/청지아치아오(程家桥路) 버스정류장/홍차오루 수이청루

버스 정류장에서 각각 출발)노란색 沪朱线 버스를 타고 칭푸방향으로 1시간 10여분 가서 종점 하차->

주가각 인문 예술관 관람 및 수향마을 일대를 각자 취향에 맞게 자유롭게 관람->2시경 주가각 출발->3시 30분

전에 출발 장소로 되돌아 옴. (개별적으로 돌아올 수 있음)

*비용: 버스 왕복 18元+门票비용은 따로 없으나 개별 관광지 종합 입장 +배 승선비용 +식비 등 선택비용 소요.

*신청: 전화 (135-6486-9677) 또는 어머니회 까페(http://cafe.daum.net/kma-sh)에서 신청하세요.

 

*참고사항

-버스가 시내버스에 비해 쾌적하지는 않습니다. 1시간 좀 넘게 걸리는 불편한 완행버스를 타고

바깥풍경을 즐기며 가실 수 있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까페 이외에 추천할만한 식당은 별로 없습니다. 식당은 많으니 각자 취향에 맞게 점심을 해결하셔야 합니다.

도시락을 준비해 오셔도 좋을듯 합니다.

-볼거리가 매우 많은 편이라 한번에 다 보기 어렵습니다. 이점 감안해 주세요.

-입장권을 사야 볼 수 있는 관광지가 있으나 전체적인 풍경만을 감상할 예정이면 표를 사지 않아도 됩니다.

 

*주가각에 대하여

한때 상하이의 베니스라고 불리운 상하이에서 가장 오래된 수향마을. 전형적인 강남 양식의 수로와 가옥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청나라때 가장 번성했다고 한다. 주변에 호수가 있으며 36개의 옛 다리들이 유명하다. 수로를 따라 늘어선 음식점과 찻집, 토산품, 기념품 판매점에 이어 현대식 까페까지 등장하여 취향에 맞게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배를 타거나 주가각 최대의 개인 정원, 과식원. 주가각 인민예술관, 연예당, 상해전화수채예술관, 수공예 전시관 등 다양한 전시관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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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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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신주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11.07 한경희님 수이청루 3명 신청하셨습니다. 15921819414
  • 작성자올리브 | 작성시간 11.11.07 죄송한데몸이안좋아서 다음기회에 함께하겠습니다.신청한 3명취소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신주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11.07 네, 알겠습니다. 다음 기회에...
  • 작성자tomorrow | 작성시간 11.11.07 신청이 늦었네요, 내일은 시간 맞게 가도록 하겠습니다. 수이청루로 3명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신주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11.07 네. 9시25분쯤 지하철역 2번출구에서 먼저 만나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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