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상하이 나들이 -칭푸 주가각 수향마을

작성자신주영|작성시간13.11.14|조회수303 목록 댓글 10

상해한인어머니회와 함께 하는

상하이 나들이 “여기사는 즐거움”

 

沪朱线 완행버스 타고 떠나는 수향마을-칭푸 주가각(朱家角古镇)

 

*일시: 11월 26일(화) 아침 9시30분 출발

*일정: 9시30분에 (홍차오루 상하이동물원 버스 정류장/홍차오루 수이청루 버스 정류장-10호선 수이청루역 인근에서 각각 출발)

  노란색 沪朱线 버스를 타고 칭푸방향으로 1시간 10여분 가서 종점 하차->

주가각 인문 예술관 관람 및 수향마을 일대를 각자 취향에 맞게 자유롭게 관람->2시경 주가각 출발->3시 30분

쯤 출발 장소로 되돌아 옴. (개별적으로 돌아올 수 있음)

*비용: 버스 왕복 비용+개별 관광지 종합 입장 +배 승선비용 +식비 등 선택비용 소요.

*신청: 전화 (18616948388)) 또는 어머니회 까페(http://cafe.daum.net/kma-sh)에서 신청하세요.

 

*참고사항

-버스가 시내버스에 비해 쾌적하지는 않습니다. 1시간 좀 넘게 걸리는 불편한 완행버스를 타고

바깥풍경을 즐기며 가실 수 있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까페 이외에 추천할만한 식당은 별로 없습니다. 그러나 식당은 많으니 각자 취향에 맞게 점심을 해결하셔야 합니다.

도시락을 준비해 오셔도 좋을듯 합니다.

-볼거리가 매우 많은 편이라 한번에 다 보기 어렵습니다. 이점 감안해 주세요.

-입장권을 사야 볼 수 있는 관광지가 있으나 전체적인 풍경만을 감상할 예정이면 표를 사지 않아도 됩니다.

 

*주가각에 대하여

한때 상하이의 베니스라고 불리운 상하이에서 가장 오래된 수향마을. 전형적인 강남 양식의 수로와 가옥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청나라때 가장 번성했다고 한다. 주변에 호수가 있으며 36개의 옛 다리들이 유명하다. 수로를 따라 늘어선 음식점과 찻집, 토산품, 기념품 판매점에 이어 현대식 까페까지 등장하여 취향에 맞게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배를 타거나 주가각 최대의 개인 정원, 과식원. 주가각 인민예술관, 연예당, 상해전화수채예술관, 수공예 전시관 등 다양한 전시관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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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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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신주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11.24 출발지를 알려주세요.
  • 작성자코스모스 | 작성시간 13.11.20 신청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신주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11.24 출발지를 알려주세요.
  • 작성자김미숙 | 작성시간 13.11.24 어디로 오실건가요?
  • 작성자에릭맘 | 작성시간 13.11.24 상하이 동물원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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