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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역사 탐방

地圖禮讚-朝鮮地圖 500년, 공간·시간·인간의 이야기 (4-4)

작성자孤 山|작성시간18.11.09|조회수275 목록 댓글 0

 

地圖禮讚-朝鮮地圖 500, 공간·시간·인간의 이야기 (4-4)

 

(132) 朝鮮 地圖學의 巨人 古山子 金正浩

 

*金正浩(1804?~1866?): 本貫 淸道, 字는 伯元·伯溫이고, 號는 古山子이다.

 出生年度는 분명하지 않으며, 태어난 곳은 黃海道 鳳山 또는 兎山(金川)이라고도 한다.

 平民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地理學에 精進하여 일생을 정밀한 지도와 地理書를 만드는 일에

 바쳤다. 純祖 34(1834) <靑邱圖> 2첩을 완성하고, 哲宗 8(1857) 全國彩色地圖인

 <東輿圖>, 哲宗 12(1861) <大東輿地圖>를 제작하였다. (*: 토끼 토 *輿: 수레 여)

 

(133) 東輿  -朝鮮, 19세기 중엽(1853~1857년경)  -종이에 먹과 색

우리나라 전체를 南北 14층으로 나누고 각 層別로 동서방향의 지도를 수록한 全國地圖이다.

<東輿> 19세기 分綴摺綴式 朝鮮全圖의 시작을 알리는 지도로 <大東輿地圖>의 탄생을

豫告하고 있다. <

東輿>에 표기한 方眼座標의 가로∙세로 길이는 약 3.7cm이며, 이는 地圖에서 20里를 나타낸다.

14첩의 <東輿>를 모두 연결하면 가로 2.9m, 세로 5.3m에 달하는 대형 朝鮮全圖가 된다.

전체적인 지도의 윤곽은 農圃子 鄭尙驥의 <東國大地圖>와 비슷하며 <大東輿地圖>

이어지는 過渡期의 지도라고 할 수 있다. 方眼의 편성방식, 산줄기의 표현, 方眼座標의

設定 등이 18세기 후반에 유행한 大縮尺 고을지도의 屬性을 잘 보여주고 있다.

                (*: 엮을 철 *: 접을 접 *: 채마밭 포 *: 천리마 기)

 

(134) 靑邱圖, 金正浩의 첫 大縮尺 靑邱圖  -김정호 작  -조선, 1834종이에 먹과 색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소장 (*: 언덕 구)

<大東輿地圖>를 세상에 내놓기 27년전 古山子 金正浩는 朝鮮地圖學의 성과를 바탕으로

全國地圖인 <靑邱圖>를 펴내 이전 지도들의 한계와 불편함을 극복했다.

金正浩는 大縮尺 전국지도를 한 폭의 圖面이 아닌 여러 卷의 책에 담는 分帖方式을

창조적으로 繼承했다. 두 권의 책에 담은 大縮尺地圖에는 남북 100, 동서 70里를

기준으로 전 國土를 담았다. 또한 지도 위에 方眼線을 그리지 않고 지도의 가장자리에

10里 단위로 눈금을 표시하여 일종의 縮尺役割을 하게 했다.

讀者들이 보고자 하는 지역의 지도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索引을 마련한 것도 돋보인다.

아울러 조선 地理誌의 전통에 따라 각 고을의 옛이름을 三國 ∙統一新羅 ∙高麗 時代別로

기입하고, 각 고을의 行政情報도 기록하였다. (*: 문서 첩 *: 찾을 색)

 

                 

             (135) 靑邱圖 -지도제작 凡例가 들어있는 靑邱圖  -金正浩 작 

                                -조선, 1840년대 추정  -종이에 먹과 색 

                                -영남대학교 중앙도서관 소장

       哲學者인 惠崗 崔漢綺(1803~1877)가 써준 <靑邱圖題> <靑邱圖>

       序文 格에 해당된다면 우리나라 지도제작의 歷史와 그 問題點, 그리고

       金正浩의 지도제작 意圖와 방법에 대해 核心을 記述한 글이 <靑邱圖凡例>이다.

       가로∙세로 方眼線 위에 個別 고을만 수록했던 이전 지도의 문제점을

       지적한 그는 <靑邱圖>의 새로운 編輯體制로 전국지도를 편리하게

       볼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직접 實測한 결과를 담은 것이 아니라

       旣存의 지리지와 지도에 있는 자료를 分析해 지도를 만드는 데서 비롯된

       작은 문제점에 대하여 讀者들의 諒解를 구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 언덕 강 *: 비단 기)

 

(136) 靑邱圖 -全國의 行政統計를 卷末에 수록한 靑邱圖  -보물 제1594-1  -金正浩 작 

                                            -조선, 19세기 전반  -종이에 먹과 색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靑邱圖>는 지도뿐만 아니라 각 고을의 家口數, 土地面積, 세금으로 거두는 穀食의 量,

兵力 數 등 行政∙軍事情報와 漢陽까지의 거리를 기록하여 해당 고을의 現況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했다. 이런 정보는 해당 고을의 邑治 옆에 작게 쓰거나 지도의 餘白에

기재하였다.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靑邱圖>에는 지도 위에 정보를 기재하지 않고 책의

末尾에 軍國總目表라는 별도의 統計表에 정보를 수록하였다.

이 통계표에는 各級 行政單位의 數를 비롯하여 행정, 군사, 경제, 교통 등 각종 관련정보를

정리하였다. (*: 곡식 곡)

 

                  

              (137) 靑邱圖   -歷史地圖를 收錄한 靑邱圖  -金正浩 작 

                                  -조선, 1834년 이후  -종이에 먹과 색 

                                  -숭실대학교 힌국기독교박물관 소장

       古山子 金正浩는 純祖 34(1834) <靑邱圖>를 처음으로 세상에 내놓은

       뒤에도 體制를 개선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했다. 朝鮮地圖學의

       특성 중 하나인 歷史地圖가 결합된 경우도 있었는데 이 <靑邱圖>

       대표적 事例이다. 여기에는 古朝鮮∙三韓∙三國∙統一新羅∙高麗時代의

       역사지도를 차례로 실었다. 또한 中國과의 관계를 重視하여 遼東과

       滿洲地域을 포함한 本朝八道盛京合圖와 함께 索引地圖인

       本朝八道州縣圖總目수록했다. 이 색인지도를 활용하면 각 고을의

       지도가 있는 위치를 찾을 수 있다. 19세기 前半의 朝鮮社會에 地圖需要層의

      嗜好가 다양해지고 있었으며, 金正浩 등 지도제작자들이 을 적극적으로

      受容했던 것을 보여준다. (*: 멀 요 *: 찾을 색 *: 성할 성 *: 고을 현)

 

(138) 東輿圖  -金正浩 작  -조선, 1850년대(1856~1859년경) -종이에 먹과 색

古山子 金正浩가 <大東輿地圖>를 板刻하기 전에 손으로 그려 만든 分帖式 전국지도이다.

 ‘東輿는 우리나라 땅을 뜻하며 <東輿圖> <大東輿地圖>와 같이 22帖의 책에 우리나라

전체 지도를 收錄하였다. 지도에 수록된 國土의 輪廓, 산줄기와 물줄기, 道路網, 수록된

地名 등을 볼 때 木版으로 인쇄해 만든 <大東輿地圖>와 내용이 거의 비슷하다.

<東輿圖>는 손으로 직접 그린 지도로, 모두 19,140여개의 地名을 수록하여 조선의

전통지도 중에서 가장 상세한 지도라고 할 수 있다. 1책에는 縮尺役割을 하는 方眼表를

시작으로 지도에 사용한 모든 記號를 한눈에 알 수 있는 地圖標를 싣고, 韓半島의 最北端인

咸鏡道 穩城 지역 지도, 京兆五部圖와 都城圖 등 漢陽地圖를 실었는데 이 점도

<大東輿地圖>와 동일하다. (*: 문서 첩)

 

*東輿圖  -보물 제1358-1

지도는 산천표시와 함께 州縣 別 경계선을 그어, 주현 간의 도로를 표시하였다.

그 바탕 위에 營鎭, 州縣, 鎭堡, 驛道, 牧所, 坊面, 倉庫, 烽燧, 陵寢, , 道路, 把守 등을

표시하였다. 지도상의 거리는 제1 1면에 방안을 그려놓고 '方十里每片'이라고 하여

每方의 실제거리가 10리임을 표시하였다.

23첩으로 맨 앞첩은 목록집이고, 1첩부터 제22첩까지는 각 지역의 지리가 그려져

있어 『대동여지도』와 유사한 체제를 갖추고 있다. 동여도는 지금까지 알려진

대동여지도의 필사본 중에서 가장 아름답고 정밀·정확하게 그려진 훌륭한 지도첩이다.

도화서에서 그린 지도제작 솜씨와도 버금가고 있어, 뛰어난 그림과 글씨, 채색 등이 18세기

후반기 조선지도 제작기술의 높은 수준을 잘 나타내는 대표적 작품 중의 하나로 꼽힌다.

 

(139) 東輿圖의 京兆五部 (왼쪽) - 都城圖    -김정호

京兆는 首都 漢陽을 뜻하는 여러 이름 중의 하나이며, 五部는 漢城府를 구성하는 中部∙北部∙

東部∙南部∙西部 등 다섯 개의 行政區域이다. ‘山經表의 특유한 표현방법으로 祖山인

 三角山(北漢山)에서 普賢峰을 거쳐 漢陽의 主山인 白岳山(北岳山)까지 내려오는 산줄기를

표현하고, 風水地理思想에 기초하여 案山인 木覓山(南山), 左靑龍 駝酪山(駱山), 右白虎

仁王山 등 內四山이 漢陽都城을 둘러싼 모습을 묘사하였다.

漢城府의 道路網도 이 길이 어디로 이어지는지 자세하게 기록하고, 漢江邊에는 동쪽으로부터

 豆毛浦(*동호대교 북단에 있던 浦口), 漢江鎭, 西氷庫, 銅雀津, 龍山, 麻浦, 西江, 楊花津 등

나루와 浦口를 기재하였다. (*: 조 조 *: 지날 경 *: 어질 현 *: 책상 안

                                 *: 찾을 멱 *: 낙타 타 *: 쇠젖 락/) *: 참새 작)

漢城府와 都城을 분리하여 2개의 지도로 그린 것은 정확한 지도를 그리기 위하여 金正浩가

創案한 것으로 보인다.

 

                

            (140) 輿地全圖   -金正浩 作 추정  -조선, 1860년대 

                                    -종이에 목판인쇄  -서울역사박물관 소장

       古山子 金正浩는 1834년 兩半球 세계지도인 <地球 前後圖>를 제작하여

      이 분야에 대한 관심을 표명한 바 있다. 漢文으로 번역한 西洋의

      세계지도를 바탕으로 만든 이 지도에는 아시아와 유럽, 아프리카,

      오세아니아大陸을 실었으며, 아메리카大陸은 제외되었다. 유럽을 비롯하여

       아프리카, 印度 등도 표기하여 이전보다 더 넓어진 世界觀을 보여준다.

 

(141) 내 손으로 펼쳐 보는 大東輿地圖

金正浩의 <大東輿地圖>와 똑 같이 만든 影印本이다. 직접 손으로 펼치고, 지역을 맞추며,

옛 朝鮮으로 떠나볼 수 있다.

 

(142) 大東輿地圖(甲子本)  -金正浩 작  -조선, 1864  -종이에 목판인쇄,

 

(143) 大東輿地圖 木版  -보물 제1581  -김정호 작  -조선, 1861  -나무

*古山子 金正浩(1804?∼1866?) 1861<大東輿地圖>를 찍어낸 木板이다.

材質은 樹齡 100년 정도의 피나무로, 가로 43, 세로 32㎝이며 간행할 당시 목판은 모두

60매 정도였을 것으로 추산되나, 현재는 12매가 남아 있으며 11매는 국립중앙박물관,

1매는 숭실대학교 기독교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다.

목판의 앞뒤 양면에 모두 조각했으며, 목판 한 면에는 남북 120, 동서 160리 범위의

地理情報를 板刻했다. 일부 해안 도서지역을 판각할 경우에는 전체 목판 면의 일부만을

활용하게 되는데, 이 때 餘白에는 다른 지역의 지도를 판각함으로써 목판의 活用度를

높인 점도 확인할 수 있다. 金正浩가 목판제작에 중심적인 역할을 했으며, 한국 科學史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귀중한 자료이다.

 

(144) 大東輿地圖 木版  -보물 제1581

 

(145) 大東輿地圖 印出本  -조선, 1869년대  -종이에 목판 인쇄

金正浩가 제작한 木板으로 찍어낸 <大東輿地圖>의 낱장 지도이다.

인쇄한 뒤 아직 製本되지 않은 48매의 지도가 일괄 보관되어 있다. 表紙 面에는 辛酉라는

기록이 있어 1861년경에 제작한 大東輿地圖의 辛酉本임을 알 수 있다.< 大東輿地圖>

인쇄과정 연구에 중요한 자료이다.

 

(146) 東輿圖志, 金正浩의 地理硏究를 담은 地理志(1)  -金正浩  -조선, 1850년대  -종이에 먹 

                                                                         -嶺南大學校 中央圖書館 所藏

金正浩는 지도를 정확하게 만들기 위해 많은 地理志를 참고하고 그 과정에서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직접 地理志를 편찬했다. <東輿圖志>, <輿圖備誌>(崔瑆煥 共著), <大東地志>

全國 각 지역을 종합적으로 정리한 3개의 地理志 모두가 金正浩가 제작하였다. 이런 그의

業績은 지도와 마찬가지로 朝鮮 前記 이래 축적된 성과를 基盤으로 이루어졌다. 그는 이전의

지리지를 踏襲하는데 만족하지 않고 새로 構成한 地理志를 편찬하였다. (*: 밟을 답)

 

(147) 輿圖備志 () () (), 金正浩의 地理硏究를 담은 地理志(2)  -金正浩 

                                                -조선, 1850년대  -종이에 먹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모두 20책의 <輿圖備志>는 嶺南大學校 圖書館 所藏 <東輿圖志>의 내용을 정서하고 統計表와

 地圖 등을 덧붙여서 만들었다. <輿圖備誌>는 武臣인 於是齋 崔瑆煥(1813~1891)

편찬하고 古山子 金正浩가 地圖를 그린 것으로 기록되었으나 그 내용은 <東輿圖志>

용을 정리한 것으로 金正浩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輿圖備志>는 대체로 1853~1856

사이에 편찬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압축된 내용과 간단한 敍述이 특징이다.

특히 各 道의 첫머리에 있는 極高表(해당지역의 緯度를 정리한 표), 方位表(漢城에서

각 지역의 方位를 정리한 표)는 다른 地誌와 지도에 실리지 않은 독특한 기록으로 지도를

만드는데 참고했을 것으로 보인다. (*: 어조사 어 *: 옥빛 성)

 

(148) 大東地志 -金正浩  -조선, 1860년대  -종이에 먹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金正浩의 地理硏究를 集大成한 地理志 편찬작업의 決定版으로 筆寫本 30 15책이다.

著者의 지도제작은 地理書 著述과 짝을 이루고 있었으며, 이 책은 <靑邱圖>, <東輿圖>,

<大東輿地圖>로 進展시켜 온 지도제작과 <東輿備志>, <輿圖備志>라는 地理書 제작의

성과를 바탕으로 저술하였다. 또한 朝鮮의 地志 편찬의 전통과 實學的 地理學의 硏究成果를

集大成하고 한국 지리학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제시한 책으로 평가된다.

書頭에 目次, 凡例 및 引用書籍을, 1~24에는 중심내용인 <八道地志>이다 

먼저 都城의 宮闕과 官署 등을 담고 그 이하 漢城府, 京畿道의 4留守府, 八道의 각 郡縣 別로

沿革 ·古邑 ·方面(行政區域) ·山水 ·城地 ·營衙(지방관청) ·鎭堡 ·熢燧 ·창고 ·驛站 ·津渡(나루) ·

교량 ·목장 ·土産 ·宮室(行宮 등의 정부건물) ·樓亭 ·廟殿 ·陵寢 ·祠院 등을 수록했다.

나머지는 <山水考>, <邊方考> <程里考> <歷代志>로 구성되었다. <程里考>는 전국의

도로와 교통 행정, 중국 ·일본 등과의 교통로를 담았다. (*: 마을 아 *: 진압할 진

                 *: 작은 성 보 *: 봉화 봉 *: 부싯돌 수 *: 역마을 참 *: 건널 도

                 *: 사당 묘 *: 사당 사 *: 가 변)

 

(149) 近代의 挑戰 (*: 돋을 도)

 

                

            (150) 大韓帝國地圖  -현공렴  -대한제국, 1908  -종이에 銅板 인쇄

       1908년 玄公廉이 편찬하고 발행한 大韓帝國 全國地圖이다.

      이 지도는 1906년 日本人 아오키 쓰네사부로(靑木恒三郞, 1863~1926)

      제작하여 수잔도(嵩山堂)에서 발행한 <韓國大地圖>를 原版으로 한 것이다.

      깃털식 山地表示方式에 더하여 京仁線, 京釜線 등의 鐵道와 燈臺,

      海底電信線路 등의 近代文物과 함께 沿岸海域의 水深도 상세하게 수록했다.

      玄公廉은 韓國讀者를 위해 몇 가지 변화를 주었다. 원래 日本距離縮尺을

      상단에 둔 것을 韓國距離縮尺을 大韓里라고 바꾸었으며, ‘日本海

       大韓海로 바꾸어 표기했다. (*: 청렴할 렴 *: 높은 산 숭)

 

(151) 大韓全圖  -大韓帝國 學部 編輯局  -대한제국, 1899 -종이에 목판 인쇄

大韓帝國 學部 編輯局이 光武 3(1899) 12 15일에 간행한 全國地圖와 道別 地圖이다.

大韓全圖 1매를 비롯하여 1897년 새로 改編된 13道의 道別 地圖 등 모두 14매로

구성되었다. 전통적인 地圖 製作技法과 西洋의 近代的 技法을 함께 쓴 過渡期 段階의

지도이다. (*: 엮을 편 *: 모을 집)

 

(152) 輿載撮要  -吳宖默 작  -조선, 1893  -종이에 모간 인쇄

                                                   (*: ,ㄹ 촬*: 실을 재 *: 집 울릴 횡)

한국과 세계의 지리를 1권으로 만든 開化期 地理敎科書의 嚆矢이다. 漢文과 한글을 混用한

<大韓地志> 등의 책으로 점차 대체되었다.

현대적인 世界地圖가 삽입되어 있으나 전통적인 世界觀을 대표하는 <天下總圖>도 함께

실려있어 過渡期였던 당시 狀況을 보여주고 있다. (*: 울릴 효)

 

*10권으로 된 <輿載撮要> 寫本의 내용은, 1권에 太陽과 地球의 運行圖와 圖解,

 地球全圖의 도해, 메르카토르도법을 사용한 세계지도, 英國에서 발간된 것을 요약한

 政治年鑑, 각국의 政敎略說과 총론, 大陸別 地誌가 실려 있다. 2권에는 八域途里標,

 題詠人姓氏, 朝鮮全圖, 漢陽京城圖, 京城五部圖 등을 수록하였다. 3권부터는 朝鮮의

 地方誌에 관한 내용으로 道別地圖와 程途標, 각 郡縣의 지도도 함께 실려 있다.

 

(153) 世界全圖  -大韓帝國 學部 編輯局  -대한제국, 1900 -종이에 동판 인쇄 

                      -서울역사박물관 소장

大韓帝國 學部 編輯局이 간행한 兩半球圖 형식의 銅版本 西洋式 世界地圖이다.

오른쪽에는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오세아니아大陸 지도와 18개국의 國旗를 실었다.

各國의 이름은 漢字와 한글로 倂記했는데 한글 표기는 英語發音을 옮겼다.

朝鮮이라고 표기한 國旗의 太極圖案은 1890~1900年代에 많이 사용되었던 太極旗의

文樣과 비슷하다. (*: 아우를 병)

 

(154) 年表로 살펴보는 朝鮮地圖

 

                

            (155) 15세기, [混一疆理 歷代國都之圖], 現存하는 가장 오래된 全國地圖

          -1402년 混一疆理 歷代國都之圖 -權 近, (*: 지경 강 *: 무성할 회)

         -1454년 京城圖  -梁誠之, 鄭 陟

         -1463년 東國地圖  -梁誠之, 鄭 陟

         -1471년 海東諸國記  -申叔舟

         -1477년 八道地理志  -梁誠之

         -1481년 東國輿地勝覽  -盧思愼, 梁誠之 등 (*: 삼갈 신)

 

               

            (156) 16세기, [朝鮮方域之圖], 朝鮮 前期에 만든 標準 全國地圖

         -1531년 東國輿地勝覽  -李 荇 등 (*: 볼 람 *: 마름풀 행)

         -1540년대 木版本 東國地圖 地圖帖

         -1557년 朝鮮方域之圖

        -1562~1563년 明宗이 義州, 寧邊, 成川, 永興 地圖 八幅 屛風 製作指示

        -1593년 平壤 地圖  -柳成龍

 

              

          (157) 17세기, [朝鮮八道古今總攬圖],

                               地理와 歷史를 함께 읽을 수 있는 全國地圖

         -1666년 天下古今大總便覽圖  -金壽弘

         -1673년 朝鮮八道古今總攬圖  -金壽弘  (*: 가질 람)

         -1673년 咸鏡道地圖  -南九萬

        -1678년 牧場地圖

        -1684년 鐵甕城地圖  (*: 독 옹)

        -1694년 鬱陵島地圖  -張漢相

 

                

            (158) 18세기, [東國地圖], 縮尺을 표시한 첫 全國地圖

         -1706년 遼葪關防地圖  - (*: 삽주 계 *: 턱 이)

 

         -1709년 耽羅地圖竝書  -李奎成 (*: 즐길 탐 *: 나란히 병)

         -1710년대 東國輿地之圖  -尹斗緖 (*: 실마리 서)

         -1740년대 東國地圖  -鄭尙驥 (*: 천리마 기)

         -1750년대 海東地圖

        -1779년 東國輿地圖  -申景濬

        -1770년대 靑邱關海防總圖

 

               

            (159) 19세기, [大東輿地全圖], 朝鮮 地圖學의 頂點에서 만든 全國地圖

         -1834년 靑邱圖  -金正浩

         -1834년 地球前後圖  -金正浩

        -1850년대 輿地全圖  -金正浩

        -1861년 大東輿地圖  -金正浩

        -1872년 興宣大院君이 모든 고을과 軍事基地의 地圖製作 指示

        -1788년 大韓全圖  -大韓帝國 學部

 

(160) 外國에서 만든 朝鮮地圖

 

               

           (161) 朝鮮王國地圖   -당빌  -프랑스, 1737  -종이에 동판인쇄 

                                        -서울역사박물관 소장

      프랑스의 地理學者 겸 地圖製作者인 당빌(D’Anville, 1697~1782)

      1737년에 펴낸 <중국∙타타르∙티벳 新地圖冊>에 실린 지도이다.

      이 지도책의 지도들은 淸 帝國地圖 <皇輿全覽圖>를 바탕으로 프랑스인

      당빌이 편집한 것이다. <皇輿全覽圖>에 실린 <朝鮮圖>는 天文觀測結果에

      기초해 鴨綠江과 豆滿江의 윤곽은 획기적으로 개선했으나 그 외의 지역은

      전반적으로 不正確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지도는 유럽의 認識水準을

      크게 改善했으며, 19세기 중엽까지 유럽에서 제작하는 우리나라 지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162) 朝鮮과 日本王國地圖   -당빌  -프랑스, 1737 

                                              -종이에 동판인쇄  -51.0cm x 41.4 cm

       프랑스의 당빌(D’Anville, 1697~1782) 1737년에 펴낸

       <중국타타르티벳 新地圖冊>에 실린 지도로, 朝鮮과 日本 외에도

       遼東, 滿洲, 몽골, 沿海州와 사할린까지 수록하였다. 별도의 출처에서

      구한 日本地圖를 合成하여 동아시아 세 나라를 모두 수록한 것이 흥미롭다.

 

(163) 朝鮮王國地圖  -로버트 세이어  -英國, 1790  -종이에 동판인쇄

    英國의 유명한 지도제작자 Robert Sayer(1725~1794)가 日本地圖에 朝鮮地圖를 합성하여

   만들었다. 韓半島와 日本列島 사이의 바다를 韓國海(Corean Sea)라고 표기했다.

   朝鮮 부분은 프랑스 당빌의 <朝鮮王國地圖>를 활용했는데, 이는 유럽 각국의 지도제작자들에게

   權威 있는 지도로 評價되었음을 보여준다. 朝鮮地圖의 경우 당빌의 지도를 그대로 收錄했으나

   日本地圖에는 여러 버전의 다른 지도를 참고하여 변화를 주었다.

 

(164) 오늘날의 地圖製作

 

(165) 地圖製作 過程

 

(166) 앞으로 開發될 새로운 地圖

 

(167) 에필로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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