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수레' '철학하는 나무' 등 쓴 소설가 겸 여류시인(이국화 77세)께서
울분에 차서 스마트폰 트윗에 올린 글을 내게 다시 보내왔는데...
작가답게 리얼하게 표현하셨지만
조금도 외설스럽지 않고 속이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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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니가 술에 취해 외
이국화 (본명 李花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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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니가 술에 취해 치마끈 풀어져서 보지가 나왔다면
슬그머니 덮어주고 나와야지
동네방네 향해 소리쳐서 울엄니 보지 봐라 하냐❓
저건 울 엄니 아니다고 소리치냐❓
최소한도 인륜지 도덕도 없는 것들이 잘 될 거 같으냐❓
하늘이 천벌을 내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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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웃이 무성한 놈 힘이 쎄다는데 과연 쎄긴 쎄다.
병든 어미 쓸모 없다 팽개치고
형제 다 끌고 가출하는 김무성 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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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이란 자고로 이현령비현령(귀에 걸면 귀고리 코에 걸면 코고리)요
녹피에 가로왈자(사슴 가죽에 왈자, 왈자를 당기면 날일자 됨)라고 했다.
법이란 해석 나름 시각 나름 철없는 어린 학생 앞세워
그 뒤에 줄 선 정치에 눈먼 문, 박, 안, 추, 등속들이여!
이미 살의를 품었으니 누군가 죽이려~~~
하지만 베니스의 상인 재판처럼 엄청난 변수 나와 자승자박 될 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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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범이란 어떤 사안에 대해 범죄할 의도로
여럿이 함께 시작한 일에 쓰는 말이다.
선의의 목적을 위해 시작한 일이 의도와 다른 방향으로 선회했을 경우
하물며 그 중심에 대통령이 섰을 경우 어찌 감히 공범이라 말하는가❓
공모 그 말 밖에 없는가❓상의, 합의, 연구, 협의, 찬성, 의논, 합석,
의견일치 등등 표현은 많고도 많다. 그 가운데서 공범이라니 ~
존경하는 대통령 대한민국의 얼굴을 이렇게 똥칠을 해야 속이 시원하냐❓
똘마니들이 가엾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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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는 대통령 업무 수행할 자격 없다고❓
그럼 식당 주인이 도둑으로 의심된다고
그 식당 폐업시키고 대신 들어가 장사하냐❓
이건 상식인데 어떻게 떼거지로 난리들인가 !
정권에 눈이 멀었으니 이성이 마비된 자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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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글쓰고 곁에 순실이가 없어 다른 친한 친구에게 자주 물어본다
오자 탈자 문장 오류 봐 달라고~~그런 후 발표한다
친구에게 물어봤으니 이게 내 생각
내가 쓴 글 아닌 친구의 글이냐❓
순실이가 곁에 없기 망정이지
순실이한테 물어봤으면 문단에서 쫓겨날 일 생길 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