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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하도 신기해서(천재 돼지 삼삼이)

작성자야포|작성시간18.04.16|조회수217 목록 댓글 0


돼지하면 우선 지저분하고 먹기만 하고 우둔한 짐승으로 알고 있었는데 새벽에 TV를 보느라니 돼지가 유모차 처럼 생긴 작은 리어카(?)에  태극기를 비롯한 여러개의 깃발을 달고  인도가 없어 사람도 다니기 힘든  농촌의 2차선 도로를 유유히 혼자 가다가  차가 오면 한 켠으로 비켜 섰다 가다가는  갈림길에서는  자기 집으로 가는 길로 방향을 바꿔 정확히게 도착한다

중간에 보았는데  농사를 짓는 늙은 부부가 돼지 주인인데 이들은 자기밭(주인은 농장이라고부른다)에서 난 농산 물을 차로 장터에 운반해서 노점에서 파는 것 같다 그런데 신기한 돼지를 보려고 손님이 몰려 금방 농산물이 동이 나는 것 같다

 장사를 마치고 자기트럭으로  집에 가려고 돼지를 차에 태우려니 계속 차 타기를 거부한다

서너번 시도하다가 포가하고  작은 리어커를 소 달구지처럼 걸어 주니 끌고 혼자 잡으로 보내는 장면부터 보게 되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주인이 걱정이 되어 차로  어느지점 까지 미리앞에 가서  기다려서 안전을 확인 하곤 한다

깃발을 단 이유는 차량사고를 방지하기한 것이라고한다 

돼지와의 인연은  노부부가 자손이 6남매인데 둘째가 장애인이라 늘 아버지가 업고 등교를시켰는데 매우 영리했다고 하는데 어느 날 집에 두고 밭에서 일을 하는데 집에 불이나서 타 죽었다고한다 그러던 차 돼지를 작은 아들삼아 마음으 붙이고 같이 살면서 이름도 아들의 영구의 영자와 뽕상짜를 따서 영삼이라 불렀다고한다 (할아버지는 사고 후 에는  연기만 보아도 가슴이 철렁한다고 말한다)


 다음 날 보니 돼지가 자꾸만 농장으로 나가자고 보챈다 그런데  수레를 끌고 밭으로 나가더니 할아버지를 따라 다니다가 할아버지가 할머니에게 삽을 달라고 하지 돼지 삼삼이가 수래를 끌고 할머니에게가서 삽을 실어주니 할아버지에게 가져다준다

한참 있다가는  할머니한테가서  퇴비를 실어주니 할아버지에게 갖어다 준다

더욱 놀라운건 집에서 할머니가 준비한 할아버지 간식까지  밭으로 배달한다

 어느 날은 시내갔다가 집으로 수레를 끌고 오는데  다른 날 과 딜리 속도가 느리고 다리를 전다

급히 동물병원에 가서 진찰해보니 의사가  무거운 짐을 싣고 체중이 무거운 까닭에 관절이 안 좋아져서 주의하라고 한다

집으로 오니 할머니가 관절에 좋은 닭 발요리(콜라겐)를 해서 주니 잘 먹고는 개집 같이 생긴 집에서 담요까지 덮고 잔다

애완견 돼지를 본 적은 있지만 작은리어커를 끌고 심부름까지 하는 돼지는 처음본다

하루는  시내에 나가 아들을 불러서는    돼지와  가족 사진까지 촬영하며 영원한 가족이라고한다

돼지하면 더러운게 첫 인상인데 참으로 놀라운 천재 돼지를 보고 하도 신통 방통해서 나 같이 못 보신 분을 위해 글을 올려봅니다 


돼지 삼삼이가 끄는 작은 수레 태극기랑 깃발이 요란하다 차량사고를 방지하기위하여 꽂고 다니다고 한다

돼지 삼삼이



농촌 지역의  2치선 도로에서 수레를 끌고 안전하게 한 켠으로 혼자 집으로 향한다 사람도 인도가 없어 농촌 도로는 걷기가 위험하다






삽도 실어서 할아버지에게 갖다준다

할머니 곁에 있는 퇴비를 실어다 할아버지에게 갖다주려고

토비를 실어다 할아버지에게준다 (울퉁불퉁한 밭 고랑을 지나다 바퀴가 빠졌는데도 끝까지끌고가서 갖어다준다




할머니가 집에서 준비한 간삭을 밭에서 일하는 할아버지에게  배달한다


길옆으로 안전하게 혼자수레를 끌고 간다

관절이상으로

시내 사는 아들까지 불러 사진관에서 가족 사진을 함께 찍는다  아마 사람과 사진관에서가족사진을 찍은 세계최초의돼지(?)일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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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景福高 34回 同窓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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