戊土
1. 字意
무는 무성할 무(茂)자를 의미하며 극히 무성해진 시기를 의미합니다.
2. 性情
그 기운이 단단하고 무거우며, 중앙(中央)에 거(居)하고, 조화(造化)와 통일(統一)을 주제 합니다.
만물을 기르고 배양하나 주제하려는 성향이 강하고, 주체적이며 아량이 넓습니다.
신용이 그 근본이 됩니다. 하지만, 후(厚)함이 지나치면 오히려 게으르거나 우매하하게 되고,
박(薄)함이 지나치면 소심하고 변덕이나 의심이 많게 됩니다.
3. 음양적(陰陽的) 관점
무토(戊土)의 시기는 양(陽)의 작용이 마무리 되는 시기로 화기(火氣)가 더 이상 발전하지 못하게 하는 수렴작용(收斂作用)이 시작되는 때입니다.
아직 화(火)의 작용력이 변질되거나 축소되는 것이 아닌, 화(火)의 기운을 더 이상 팽창하지 못하게 하여 화(火)의 상태를 정지 시키는 것을 보아야 합니다.
양(陽)의 기운이 동적(動的)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하여 무토(戊土)에 이르면 정적(靜的) 상태로 머무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무토(戊土)는 동중정(動中靜)으로 적극적이진 않아 보이지만, 안으로는 활발한 양적(陽的) 작용이 이루어집니다.
좀더 세밀히 관찰해보면, 진술(辰戌)이 무토(戊土)의 뿌리가 되는데
진토(辰土)는 목(木)의 시간적(時間的) 작용이 화(火)의 공간(空間)으로 변화(變化)하기 위해 필요한 변화의 시기(時期)가 되고 술토(戌土)는 금(金)의 기운을 수(水)로 바꾸기 위한 단계가 됩니다.
진(辰)에 뿌리를 둔 무토(戊土)는 화(火)를 이루려는 양적(陽的)인 무토(戊土)가 되고 술토(戌土)에 뿌리를 둔 무토(戊土)는 금(金)의 기운을 수(水)로 변화시키려는 작용으로 음적(陰的) 작용의 토(土)가 됩니다.
같은 무토(戊土)라도 근(根)의 모양에 따라 간(干)에서 작용하는 바가 다르게 나타나니 겉모습만 보아서는 올바른 작용을 보기 어렵습니다.
4. 오행적(五行的) 관점
목(木)이 많아 약(弱)해지면 관(官)을 감당하지 못하여 비굴한 토(土)가 되고
금(金)이 많아 약(弱)해지면 할 일은 많으나 인정 받지 못합니다.
수(水)가 많으면 공덕을 인정 받으나 목(木)의 도움이 없으면 본신(本身)이 위험할 것이요,
화가 치열하면 수렴(收斂)작용이 이루어지지 않으며 오히려 화(火)에 동조하는 성향을 보입니다.
5. 계절적(季節的) 관점
1) 춘절(春節)
춘토(春土)는 목세(木勢)가 왕(旺)하기 쉬워 자칫 토(土)가 부실해지기 쉬운데,
이때는 화(火)가 같이 움직여야 합니다.
수(水)가 왕(旺)해지면 비겁(比劫)을 쓰게 되고,
木이 번잡하게 많으면 금(金)이 도움이 되나 금(金)이 강해지는 것은 꺼리게 됩니다.
2) 하절(夏節)
하토(夏土)는 조열(燥熱)하여 金의 도움을 얻은 다음에 수(水)를 사용하는 것이 옳은 방법입니다.
木은 소토하는 용도로 사용되는데 조열하다는 것은 씨를 뿌리 기 어려운 땅이라는 의미로
목이 있으면 토가 부드러워지나 수의 도움이 따라야 합니다.
3) 추절(秋節)
추토(秋土)는 화(火)의 도움이 지대하게 되는데 이것은 금(金)의 작용력을 억제하고 토(土)의 힘을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水多하면 토(土)가 시급하나 목(木)의 도움이 없으면 오래가지 못합니다.
4) 동절(冬節)
동토(冬土)는 화기(火氣)가 안으로 갈무리 되니 대체적으로 결과가 늦은 편이나 자족할 줄 아는 명(命)이 됩니다.
목(木)과 화(火)가 적당하면 뜻을 펼치는데 부족함이 없게 되고
금(金)이 수(水)를 도우면 부(富)을 얻을 수 있습니다.
6. 喜忌
갑목(甲木)이 있어야 위용을 갖출 수 있으며, 병화(丙火)와 계수(癸水)가 싸우지 않고 조화를 이루면 뜻을 이룰 것입니다.
기토(己土)가 기르는 성향이 강하다면,
무토는 주제하는 성향이 강하므로 경금(庚金)을 좋아하나 지나치면 중용의 도를 잃을 수 있습니다.
월(月)의 천시(天時)를 얻지 못하면 인비(印比)에 의해 오행상으로는 세력이 강해지기는 하나
기(氣)가 강해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7. 물싱(物象)
死土, 山土, 野土. 城土, 저녁노을, 안개, 運動場. 큰 놀이터 市場, 山,산사태,高山, 胃腸, 옆구리, 山城, 農場, 학교, 中央, 黃色, 文具, 운동기구, 운동장, 파종, 농장, 肩, 中東, 농기구
8. 천간(天干)과의 관계
戊+甲 : 큰 산에 큰 나무 기상이 뚜렷하다. 병화(丙火)가 있어야 그 뜻을 이룬다.
戊+乙 : 이상(理想)과 현실(現實)이 다르다 큰 뜻을 펼치기 어려우나 자신(自身)을 지킬 수 있다.
戊+丙 : 목(木)이 없으면 노력하나 뜻을 이루기 어렵다.
戊+丁 : 고독(孤獨)하고 쓸쓸하기 쉬우나 바르고 고고(高高)하다.
戊+戊 : 기세(氣勢)가 웅장(雄壯)하다. 자기주장이 강(强)하고 고지식하여 큰 뜻을 펼치기 어렵다.
戊+己 : 산 밑에 전답(田畓)이라 구조가 좋으면 쓰임이 있게 된다.
戊+庚 : 자신의 능력(能力)을 발휘하기는 좋으나 지나치면 고립되기 쉽다.
戊+辛 : 자갈밭과 같으니 곡식을 키우기 어렵다. 남편의 덕을 얻기 어렵다.
戊+壬 : 튼튼하면 제수하여 쓰임을 만드니 공덕이 크다. 신약은 불길하다.
戊+癸 : 좋은 관계이나 獨先的이기 쉽다.
9. 戊土의 통변(通辯)
중재(仲裁)의 작용이 강하게 되니 중개인이나 상담자로 적합할 것입니다.
간(干)의 쓰임은 갑병계(甲丙癸)의 투간(透干)이 중요하니
갑(甲)은 귀(貴)를 만들고, 병(丙)은 부(富)를 이루게 하며, 계(癸)를 얻으면 편안함을 이룹니다.
무토(戊土)가 을(乙)을 만나면 낮은 동산이 되니
심중(心中)의 뜻과 현실(現實)의 괴리감을 극복하기 어렵습니다.
사치와 낭비하기 쉽고 바람 끼가 있으며 특히 여명(女命)에 목(木)이 있고 금(金)을 만나면 배우자의 문제를 살펴야 하고 남명(男命)는 자손이 불길하게 됩니다.
또한 지지(地支)에서 금(金)이 목(木)의 근(根)을 상(傷)하게 하면 결실을 얻기 어렵습니다.
하절(夏節)에 임수(壬水)는 조후(調喉)를 이루나 수고롭게 되니 힘든 것에 비해 결과에 빈약할 것이요,
무토(戊土) 일주가 갑(甲)이 투간(透干)되지 않으면 뜻을 이루기 어렵고
수(水)가 왕(旺)한 중에 투간(透干) 되면 재(財)의 근심을 벗기 어렵습니다.
한국명리학술원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신선 작성시간 26.06.11 천간 무토(戊土) 정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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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원영 작성시간 26.06.11 화(火)의 기운을 더 이상 팽창하지 못하게 하여 화(火)의 상태를 정지 시키는 것이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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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원주* 작성시간 26.06.11 감사합니다. 꾸우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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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노봉 작성시간 26.06.11 같은 무토(戊土)라도 근(根)의 모양에 따라 간(干)에서 작용하는 바가 다르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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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송이 작성시간 26.06.11 갑목(甲木)이 있어야 위용을 갖출 수 있다~ 정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