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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노인(上老人)들의 허풍(虛風)

작성자송이|작성시간26.06.20|조회수16 목록 댓글 3

상노인(上老人)들의 허풍(虛風)

허풍이 세기로 유명한 최 노인,
송 노인, 김 노인, 박 노인, 이렇게
네 사람이 각자 6.25때 경험한 자신들의 군대얘기를 했다,


먼저 최 노인이 얘기를 시작했다,
“난 철원 전투에서 두 눈에 총을 맞았지 뭔가? 

그런데 군의관(軍醫官)이 여기저기 굴러다니는 송장에서 눈깔 두 개를 빼다가 

넣어 주었는데 이렇게 지금도 잘 보고 있다네.”


송 노인이 받았다.
“난 백마고지에서 지뢰(地雷)를 밟아 두 다리를 잃었다네.
헌데 역시 군의관이 다른 사람 다리를 잘라다가 감쪽같이 붙여주었어. 

그래서 아직까지도 이렇게 멀쩡히 쓰고 있다네.”


말없이 두 사람의 얘기를 듣고만 있는 김 노인에게 최 노인이 물었다.
“자넨 무슨 할 얘기가 없는가?”
“응. 나야 뭐 자네들처럼 별로 자랑할게 없다네.
1.4후퇴(後退) 때 중공군(中共軍)
총 맞고 전사(戰死)한 것 빼고는 말이야.”


“예끼 이 사람! 전사한 사람이 어떻게 여기 있어?”
김 노인이 대꾸를 하려는데 먼저 박 노인이 끼어들었다.
“아니, 그때 이승 가서 좀 더 살다오겠다며 천당(天堂)에서 내려간 사람이 자네였나?
난 자네가 내려간 뒤 거기서
한 서너 달 푹 쉬다가 내려왔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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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휘율 | 작성시간 26.06.20 허풍이 심한가? ㅎㅎ
  • 작성자노봉 | 작성시간 26.06.20 하면 할수록~ 허풍은 커집니다.~ ㅎㅎ
  • 작성자산중인 | 작성시간 26.06.21 의료기술 발전 단계 설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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