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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성의나라한국

작성자삼죽|작성시간26.06.23|조회수0 목록 댓글 0
* 일본과 중국과는 근본부터 다르다
배짱과 야성의 나라 한국


- 21세기 아시아 이야기는 늘 일본 이야기

정교하고 완벽하고 인간의 손끝에서 기적이 나오는 나라

- 지금 미국을 위협하는 거대한 포식자는 중국이다

가격과 물량으로 전세계를 덮어버리는 붉은 용

- 아시아의 과거는 일본, 현재는 중국, 그리고 그사이 어딘가에서 노래나 잘만드는 나라

 

* 하바드 비즈니스 스쿨 거시경제학 세미나
첫날 강의 제목--- 펜타곤 전략공급망 재편보고서

 

- 역사상 그어느 나라도 미국GDP 의 70%를 넘어서는 순간 미국의 잔혹한 정조준을 피하지는 못했다

- 소련도 냉전 최전성기에 40%대에 머물렀다

- 그런데 한나라가 미국GDP의 70% 까지 치고올라왔다

- 일본이었다 소니가 미국젊은이들의 귀를 장악했고 도요타가 디트로이트의 자존심을 짓밟았으며 일본

기업들이 뉴욕한복판 록펠러센터 까지 사들였다

- 전세계가 조만간 일본이 미국을 확신하던 그순간 미국은 뉴욕플라자호텔에 주요 재무장관들을 불러모았다

- 그리고 일본 목뼈를 조용히 그러나 완벽학게 부러뜨렸다

- 엔화 가치를 강제로 폭등시키고 반도체 협정으로 숨통을 조였다

 

*** 그일후 일본은 잃어버린 30년이라는 장기 침체의 늪에 빠졌다

- 또한 역사상 두 번째로 이선을 넘어선 나라가 등장했다 중국이었다 ---미국 GDP의 75%를 넘어섰다

- 미국은 가차없이 중국을 향해 칼을 들이 밀었다

- 이건 이념의 싸움이 아니라 패권의 본능이었다 미국이 중국이라는 붉은용의 목을 꺽기위해 글로벌 공급망

에서 중국을 통째로 도려냈다

- 그런데 미국땅에 중국을 대신할 물건을 직접 만들 공장이 없었다 기술자도 없었고 도면도 없었다

- 대신 대만이나 일본이 ? 대만은 너무 위험하고 일본은 미국이 당장 필요로하는 속도와 체급을

가지고 있느냐?----NO

- 그렇다면 중국을 주저앉히기 위한 가장 절박하게 붙잡을 나라는?

- 미국이 중국없이 살아남기위해 가장 먼저 전화를 걸어야 할 나라----한국이었다

- 미국은 일본을 두려워했고 중국을 경계했다---- 홍콩도있고 싱가포르 대만도 있는데 굳이 한국이어야하나?

- 홍콩은 아시아 금융의 허브였다 그렇지만 제조업 비중은 0.93%로서 홍콩경제의 91%이상이 서비스 업이다

- 미중기술전쟁이 터지면 미국이 필요로 하는건 돈을 굴릴 금고가아니라 물건을 찍어낼 공장이다

- 싱가포르는 행정효율 치안 외국인 투자유치는 완벽하다 부패없는 정부, 세계최고수준의 물류인프라 영어가

공용어인 개방된 비즈니스 환경 어떤면에서는 싱가포르는 인류가 만들어낸 가장 완성도 높은 도시국가

였다 그러나 공급망을 지탱할 묵직한 등뼈가 되기에는 체급이 부족하다

- 도시가 길목을 지킬수는 있어도 무너진 글로벌 제조업심장을 대신 뛰게할 수는 없다

- 대만은? 전세계 파운드리 시장의 70%를 점유한 괴물같은 나라

- NVIDIA,APPLE,MICROSOFT 가 TSMC 없이는 제품을 만들 수 없는 구조다

- 대만은 반도체 하나만으로도 세계를 멈춰세울 수 있는 나라다 그야말로 반도체는 대만이 강하다

- 그런데 배터리 조선 방산은 ? 전쟁터에서 칼한자루만으로는 부족하다 더결정적인 문제는 대만해엽이다

- 대만해엽에서 전쟁이 난다면 ? 미국이 자국의 모든 미래를 단하나의 섬에 올인할수있을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위험?

- 서구는 홍콩을 보면서 아시아으 돈을 보았고 싱가포르를 보면서 아시아의 질서를 보았으며 대만을 보면서

반도체의 날카로운 칼을 보았다

- 그런데 한국을 보았을 때 비로서 거대한 산업의 등뼈를 보게되었다

- 한국의 제조업 비중은 GDP대비 26.6% 이다 홍콩의 0.93% 싱가포르의 16% 와 비교하면 차원이 다르다

 

*** 배터리 선박 무기 자동차 디스플레이 워자력까지 최고수준으로 공급할 수 있는 지구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나라다

- 미국이 일본의 목뼈를 부러뜨리고 중국의 숨통을 죄는 동안 그틈바구니속에서 한국은 무었을 하고있었을가?

 

- 한국이 어떻게 이 자리까지 왔는지 이해하려면 먼저 일본이 왜 멈추었는지 보아야한다

- 과거 소니 도시바 샤프라는 이름은 기술의 동의어였다 전세계 기술표준을 싹쓸이 하고 부품과 장비시장을

독점하며 미국조차 진심으로 위협을 느끼던 기술제국이었다

- 당시 한국은 일본의 기술식민지나 다름없었다 부품하나 들여오려해도 장비하나를 사오려해도 일본의 눈치를

보아야했고 허락을 받아야했다

 

*** 그야말로 기술격차가 아니라 기술종속국이었다

- 당시에는 공장을 지을 여력도 없었고 설비를살 돈도 없었다 그런데 한국정부가 엉뚱한곳에 10조원의 돈을

쏟아붓기 시작했다

- 전국 아파트단지 마다 광케이블을 까는 초고속인터넷 사업에 다 쏟아부었다

- 월스트리트가 비웃었다 서구 언론도 마찬가지로.....

- 닷컴버블에 눈이 먼 나라가 인터넷선이나 깔고.....헛돈쓰는 무모한짓이라고....

- 그런데 바로 그순간 일본을 무엇을 하고 있었나요?

- 당시 일본 기술력은 한국보다 훨씬 앞서있었다 한국은 IT인프라도 전자산업도 어느하나 일본을 앞선 분야가

없었다

- 하지만 당시 일본은 아무도 눈치채지 못한 치명적인 함정이 도사리고 있었다 너무나 잘돌아가고 있었기

때문에......

- FAX 로 서류를 보내면 됐고 도장을 찍어서 결재를 올리면 됐으며 대면회의로 의사결정을 하면 충분했다

**** 수십년간 완벽하게 돌아가던 아라로그시스템이 여전히 군더더기없이 돌아가고 있는것이었다

- 일본의 경영진들은 굳이 바꿀필요가 없었다 굳이 왜뜯어고치려하느냐 ---당시 일본기업문화의

지배적인 사고풍조였다----성공한 나라의 무서운 함정에 빠져있었다

- 서울서는 스마트폰으로 결재를 올리고 승인 나는데 10분이 걸리지 않았다 바이어에게 메신저로 답장하고

송금은 인터넷뱅킬으로 3분만에 처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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