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계약이 완료되고 오후에는 다음건을 진행하고.......
- 다나가상은 출근해서 종이서류를 뽑고 과장 도장받으러 간다 과장은 외근중이라 오후에 돌아오고.....
- 이사는 출장중이라 팩스로 서류를 보내고 전화로 수신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하루 이틀지나서야 결재...
- 이하루 3시간의 차이가 1년이면 720시간이 된다
- 한국직장인이 일본보다 1년에 4달치 업무시간을 더번다 이게 1년이면 4달치 업무시간을 더번다
이게 10년이면 720시간을 더벌지요
- 그렇게 번시간으로 한국은 제품을 더많이 더빠르게 시장에 내놓는다
- 읾본이 1년에 한번 제품을 내놓을때 한국은 세번을 갈아 엎고 고쳐서 내놓는다
*** 반도체와 몸바일의 세계에서 6개월은 영원과 같은 시간이다 트렌드가 통째로 바뀌는 주기가
바로 6개월 이니까.....
- 일본 기업이 신중하게 도장찍으며 버젼 3.0을 내놓을때 한국은 이미 시장의 피드백을 받아 버젼6.0을
쏟아내고 있다
- 이건 단순한 속도의 차이가 아니다 속도가 싸이면 방향이되고 방향이 굳어지면 DNA가 된다
- 한국의 초고속 디지털 전환은 사무실의 편리함에 그치지않는다
- 그 속도의 감각이 공장으로 흘러들어 갔고 제조업의 실행력 자체를 근본분터 바꾸어 놓았다
- 일본이 완전한 기획서를 만드는 동안 한국은 불완전한 제품을 시장에 던지고 고쳤다
- 일본이 장인의 손으로 한개를 완성하는 동안 한국은 데이터로 천개를 찍어냈다 그렇게 30년이 흘렀다
일본은 성공에 안주했고 한국은 시작부터 다르게 접근했다
*** 어차피 밑바닥인데 갈아업자는 이정신이 한국을 디진털제국으로 밀어넣은것이다
- 일본은 과거의 성공이 미래의 무덤이 된것이다
*** 반도체와 모바일의 시계 초단위로 움직인다
- 일본이 아나로그의 영광에 취해 멈추어서 있던 30년동안 한국은 시간의 복리효과를 통해 일본이 상상
조차할수없는 속도의 초격차를 완성했다
- 속도로 이긴 한국이 공장안에서 또다른 혁명을 준비하고 있었다
- 일본 제조업의 심장은 30년 40년 경력의 베터랑 기술자들이었다 이른바 모노주쿠리(장인정신) 이라
불리는 것이다
- 인간의 손끝과 감각이 만들어낸 완벽함 그것이 일본 제조업의 신화였다 하지만 이 위대한 장인에겐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다 그런데 그 노하우를 후배 한명에게 전수하는데는 또다시 10년이 걸린다
- 이것이 이른바 확장성의 한계였다 장인 한명이면 공장 하나밖에 돌릴수 없다는 뜻이다 공장을 10개를
늘리면 장인도 10명이 필요한데 장인 한명을 키우는데 10년 걸리면 결국 제조업의 속도는
인간의 수명과 체력에 묶여버린다는 뜻이다
- 그런데 한국은 이문제를 전혀 다른 방식으로 풀었다 기계의 기능을 심기로 한것이다
- 반도체 공장하나에 수만개 의 센서를 촘촌히 박었다 온도 습도 압력 진동 전류의 변화를 초당 100만건씩
실시간으로 서버에 저장했다
*** 공장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신경망이 된것이다
- 인간의 귀로는 절대 들을수없는 진동의 변화, 인간의 손끝으로는 절대 느낄수 없는 온도의 미세한 흔들림
을 센서가 잡아내고
*** 서버가 기록하고 AI가 분석했다
- 일본 장인이 어딘가 이상한데? 하고 기계 주변을 살필때 한국의 데이터시스템은 이미 알람을 띄우고 있었다
- 모터 온도가 평소보다 0.2도 높습니다 4시간뒤에 고장날 확률이 87%이다 지금 당장 부품을 교체하시오
고장나기 전에 부품을 갈아 끼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