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진수성찬이 차려져 있고 전 세계 최고의 요리사들이 진귀한 재료로 음식을 내어놓는다고 해도 먹는 즐거움을 좇으며 살고 싶지 않습니다.
단 한 번도 벗어나 보지 못한 내 나라를 벗어나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많은 사람이 감탄하고 즐거움을 누리는 세계 여행이 기다리고 있다고 해도 여행의 즐거움으로 살고 싶지 않습니다.
혹여 가난이나 기후 위기 등으로 먹는 즐거움을 완전히 잃어버리고 질병 등으로 일상에서 한 발짝도 벗어나지 못하는 처지가 될지라도 믿음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만으로 기쁨을 누리는 삶을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의인은 빵이나 세상의 즐거움으로 사는 존재가 아닙니다.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사는 자들이기에 수많은 신앙의 선배들이 때로는 목숨을 걸고 어린 자녀와 함께 위험 속으로 뛰어들면서까지 순교의 길을 마다하지 않았던 이유도 바로 이 믿음 때문입니다.
믿음 하나만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믿음으로 살아가다가 믿음으로 생을 마감하고 싶습니다.
많은 신앙의 선배들처럼 말입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로마서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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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예수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