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는 수많은 이념과 사상이 범람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지혜로운 철학으로, 때로는 그럴듯한 세상의 지식과 풍부한 경험으로 우리를 현혹하며 그것이 마치 진리인 줄 착각하고 살아갑니다.
심지어 종교라는 이름으로 교묘히 포장된 사기꾼 교주들의 가르침은 나약한 인간의 마음을 파고들어 진리를 왜곡하고 우리를 더욱 깊은 수렁에 빠뜨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세상의 모든 가르침이나 인간의 경험은 결코 변하지 않는 영원한 진리가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영혼을 죄에서 건져내어 생명으로 옮기기 위해 자기 몸을 십자가의 제물로 내어주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진리십니다.
그분은 종교 장사꾼들처럼 단순히 진리에 대해 입으로만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당신의 삶 자체로 말씀에 본을 보이셨으며 죽기까지 말씀에 순종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단 한 번도 말씀과 삶이 어긋난 적이 없으셨습니다.
그분은 진리를 가르치기 위해 사신 것이 아니라 진리 그 자체로의 삶을 살아내셨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뒤를 따를 때 비로소 거짓된 세상의 가치관에서 벗어나 참된 평안과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진리를 안다는 것은 단순히 지식적으로 동의하는 수준을 넘어섭니다.
그것은 주님의 말씀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마치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듯이 그분과 깊이 연합할 때 비로소 우리를 얽매고 있던 죄의 사슬이 끊어지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참된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오늘도 세상의 헛된 소리가 아닌 오직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며 그분 안에서 참된 자유를 누리며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요한복음 8:3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