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이 자신의 열심 있는 성경 공부, 봉사, 혹은 뜨거운 기도나 찬양과 같은 행위를 통해 자신을 의롭게 만들고 구원에 이를 수 있다고 착각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잘못된 확신은 기성 교회의 신앙 방식에 회의를 느끼게 하고 결국 신천지나 안상홍 증인회, 구원파와 같은 종교 사기꾼 집단에 빠지는 안타까운 결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성경이 말씀하고 있듯이 사람은 누구나 예외 없는 불완전한 죄인이기에 그 어떤 인간적인 행위로도 자신을 의롭게 할 수 없습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행위가 의롭게 보일지라도 인간의 내면 깊은 곳에는 여전히 감추어진 연약함과 죄의 본성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의로움은 내가 무엇을 이루어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내가 여전한 죄인임을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를 갈망하고 그분의 용서를 온전히 신뢰하며 언제 어디서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며 나아갈 때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비로소 의로워져 가는 삶을 살게 됩니다.
아브라함 역시 자신의 노력이나 공로로 의로워진 것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그 말씀에 순종했을 때 그는 비로소 의로운 자로 인정받을 수 있었습니다.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사는 자입니다.
우리 모두 자신의 공로를 내려놓고 하나님을 향한 순수한 믿음으로 날마다 의로운 인생으로 변화되어 가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 바 되었느니라' (로마서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