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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즈바(ガ-ルズバ-)
의 미 : 걸즈 바
해 석 : 2006년 하반기부터 일본 오사카에 출현한 여성 바텐더가 있는 바. 여성 바텐더와 카운터를
사이에 두고 대화를 즐길 수 있으며, 호스티스 클럽(キャバクラ, 캬바쿠라)와 일반 바(ショッ
トバ-, 숏토바)의 중간 성격을 지니고 있다.
호스티스가 옆에 앉아주는 클럽은 지명과 동반, 애프터 등의 시스템이 있어서 요금도 비싸
다. 한편 일반적인 바는 남성 바텐더가 대부분이어서 요금은 싸지만 여성과의 대화를 즐기고
싶은 고객에게는 매력이 그다지 없다. 그에 대해 걸즈 바의 여성 바텐더들은 사교성이 높고
고객도 대화를 즐길 수 있어서 최근에는 도쿄의 번화가에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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