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브리지(Millennium Bridge)'는 템즈강을 연결하는 보행자를 위한 육교라 할 수 있는 현대적인 모습의 멋스러운 교각이다. 1998년에 착공해 2000년에 완공되었고, 총 천팔백만 파운드의 자본을 투자해 완성된 것이다. 새천년을 상징하는 의미에서 건설된 런던과 사우스와크를 연결하는 '밀레니엄 브리지(Millennium Bridge)'가 완성되었을 때 미적인 면에서는 일품이었지만 다리가 흔들린다는 문제점이 발견되었다.
2002년 1월 이천명의 지원자들이 '밀레니엄 브리지(Millennium Bridge)'에 처음으로 발을 디뎌 건넜을때 그들은 하나같이 놀이기구를 타는 느낌이 든다고, 어떤이들은 배멀미를 하기까지 했다고 말했다. 이런 문제들로 2000년에 완공된 '밀레니엄 브리지(Millennium Bridge)'는 2년의 시간동안 개축작업을 거쳐 2002년 2월 22일에 재개통했다.
'밀레니엄 브리지(Millennium Bridge)'양편에는 17세기 '크리스토퍼 렌(Christopher Wren)'이 제작한 '세인트 폴 성당(St. Paul’s Cathedral)'과 21세기에 지어진 '테이트 모던 갤러리(Tate Modern Gallery)'가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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