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따주기/ 사혈요법

목사혈법 실기중계

작성자썬시드|작성시간10.06.11|조회수687 목록 댓글 2

「피를 빼야 기가 돈다」 체험기

 

재작년 5월 23일부터 1박2일간 연수교육차 경주에 가서 본 학회 학술회원이기도한 이종남 스님(자비사)을 방문하여 체험했던 사혈요법 내용을 소개하기로 하겠다.

스님의 확신에 가득찬 사혈법은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즐거운 드라큐라(?)의 밤을 보내게 하였다.


1. 김00씨의 코골이 치료

스님 왈 : “뭐야~ 갑상선 후두암 성대질환 이런 것들은 병도 아니야! 코골이도 양방에서는 야단법석들을 떨지만 한번 사혈하면 좋아지고 3번이면 거의가 다 나아버려”.

 

 

 

코골이 이야기가 나오자 작년 청주옥화산림욕장 특강연수 때, 코고는 소리 때문에 잠을 설쳤던 회원들이 이구동성으로 김00씨를 마르타로 추천하였다.

스님 앞에 반듯이 누운 김00씨의 목에 사혈요법이 시작되었다.

목 밑 천돌에서부터 시작된 사혈은 줄잡아도 300군데 정도 행해졌는데 사혈속도는 그다지 빠르지 않고 한 땀 한 땀 기워 가는 여인네 바느질을 연상케 하는 사혈요법이었다.

 

특징적인 것은~

① 일차 사혈 후 재차 삼차 사혈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사혈이 어느 정도 잘되어 혈액이 많이 나오는 곳에 다시 사혈하여 출혈이 자연히 멈추기를 기다리는 듯이 보였다. - (자연출혈 요법)

② 주름이 있거나 주변보다 패인 곳에는 꼭 사혈을 하였는데.. 아마도 골짜기에 물이 모이듯이 어혈이 모여있는 곳에 사혈하는 원리가 적용된 것 같았다.

③ 목뿌리(천돌)에서부터 턱밑(염천)까지에 이르는 기도 후두관(자바라?)은 각 마디마다 함몰된 곳 정중앙에 모두 사혈하였고, 바로 그와 근접한 좌우 외측에도 각각 한 줄씩 두 줄로 2차 사혈이 실시되었다.

염천과 그 주변 및 턱 안쪽으로는 혀 뿌리라면서 사혈이 실시되었고 혀와 후두가 부어 있게 되면 취침 중 코로 편히 숨을 쉬지 못하고, 입이 벌려져 혀가 기도를 막아 코가 공명되면서 코골이가 시작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턱밑사혈이 재차 시도되었다.

④ 목의 전측면 흉쇄유돌근 내측에 난 골에도 사혈이 시작되었다. 여기에도 1차 2차 사혈이 실시되었으며, 뒷목 예풍 완골 천주 풍지에도 필요시 사혈해야 함을 강조하였다.

⑤ 더하여 입술이 검고 입 주면의 주름이 있는 곳도 지적하면서 혈이 돌지않아 나타난 현상이라며 코옆 영향과 지창, 턱밑 승장에 이르는 골에도 사혈을 실시하였다.

사혈침의 공격을 받은 김00씨의 형색을 보아하니 드라큐라의 사랑에 빠진 그 형색이었다 .

 

* 참고로 김00씨와 한자리에서 같이 잤던 그날 밤은 코고는 소리가 예전의 악몽과는 달리 경미했으며, 이튿날 아침 입술에는 붉은 혈색이 돌아 앵두처럼 매력적이었음을 모두들 확인하였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핑크천사 | 작성시간 12.09.06 대단하십니다ㅡ근데요 코골이에 목사혈시 부작용없나요? 아니특별하게주의할점이나 부작용같은거 어떻게예방할수있나요?
  • 작성자光明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7.24 특별한 부작용은 없었습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