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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오하이오 주립대 정교수 승진 / 강윤석(자동차공학과 96) 동문

작성자국민대_홍보팀|작성시간26.06.10|조회수9 목록 댓글 0

우리 대학 자동차공학과 96학번 동문인 강윤석 교수가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교(The Ohio State University) 의과대학 재활과학과(School of Health and Rehabilitation Sciences) 정교수(Full Professor)로 승진했다.

강윤석 교수는 국민대학교 자동차공학과를 졸업하고 국민대 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뒤,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기계공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오하이오 주립대 해부학과 Research Scientist를 거쳐, 의과대학 재활과학과 조교수와 종신 부교수를 역임했으며, 그간의 독보적인 연구 성과와 학문적 기여를 인정받아 정교수로 승진했다.

강 교수는 자동차 충돌 사고 시 인체가 받는 충격과 손상 메커니즘을 규명하고 탑승자 보호 기술을 발전시키는 ‘상해 생체역학(Injury Biomechanics)’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자율주행차 시대의 핵심 안전 이슈로 꼽히는 후방 대면 좌석(Rear-facing seating) 환경에서의 탑승자 안전 기준과 생체역학적 데이터를 정립하는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경추 손상 기전, 후방 충돌 승객 상해, 전·후·측방 충돌 시 흉부 손상 등 다양한 자동차 안전 연구를 수행해 왔다.

그의 연구 성과는 학계와 산업계 모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강 교수는 상해 생체역학 분야의 권위 있는 학술대회인 Stapp Car Crash Conference에서 최우수 논문상인 John Paul Stapp Award를 2019년, 2022년, 2025년 세 차례 수상했으며, 관련 연구는 전 세계적으로 1,600회 이상 인용됐다. 또한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을 비롯해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과 협력하며 자동차 안전 기준과 탑승자 보호 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강 교수는 현재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Injury Biomechanics Research Center를 이끌며 대형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커리어 통산 총 1,850만 달러 규모의 연구비를 수주했으며, 이 가운데 약 920만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에서는 연구책임자(PI)로서 세계 각국의 연구진을 이끌고 있다.

이번 정교수 승진은 국민대학교에서 쌓은 공학적 기초와 연구 역량이 세계적 학문 성과로 이어진 대표적인 사례다. 강 교수는 국민대 자동차공학과와 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에서 엔지니어로서의 전문성과 연구자로서의 토대를 다졌고, 이를 바탕으로 미국 유수 대학에서 자동차 안전과 상해 생체역학 분야를 선도하는 학자로 성장했다.

강윤석 교수는 후배들에게 “여러분이 지금 앉아 있는 국민대의 강의실이 바로 세계 무대로 향하는 출발점”이라며 “자신 안의 가능성을 믿고 당당하게 도전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 강윤석(자동차공학과 96)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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