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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인 프리 토크

[[유머]]오늘은 사학과 역사상 뜻깊은 날입니다.... (가볍게 읽고 가볍게 웃읍시다)

작성자백치의미소|작성시간03.03.20|조회수73 목록 댓글 0

역사를 전공하는 학우로서, 오늘 우리가 이글을 보고 다시 웃자고함은 진정한 사학도로서 역사에 대한 반성을 하고 앞으로 더 밝고 힘찬 우리삶을 만들고자 함입니다....

2002년 3월 20일, 바로 정확히 1년전의 일입니다. 사학과 모 여학우의 어이없는 행동으로 사학과 전체가 충격과 경악을 금치 못했던 사건하나, 여러분은 기억하십니까?
네. 아시는분도 있을것이고, 올해들어오거나 새로 사학과로 오신분들은 모를겁니다. 바로 3.20사태라고 불리는 작년사학과부회장의 엽기행각이 일어났던 날입니다.(자료1 글번호:163번 글쓴이:우비소년) 3.20사태가 카페를 통해 알려지자 즉시 많은 비판과 항의성명들로 카페가 도배되었으며, 사학도들의 분노가 갈수록 거세어지면서 부회장탄핵안까지 나돌았고, 이에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한 집행부에서는 이갈협이라는 갈굼조직까지 만들어 대응하는 움직임을 보였습니다.(자료2 글번호:166 글쓴이:박주연)
이갈협은 엽기행각의 주인공인 부회장을 볼때마다 갈굼으로써 마침내 부회장이 앞으로 저지를 엽기행각을 미연에 방지하는 성과를 거둘수있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이갈협의 노고를 치하함과 동시에, 이러한 사건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모든 사학과학우들에게 다시금 알림으로써 규찰을 하고자합니다.
역사적으로 세종대왕께서도 용비어천가 창제후, 마지막장에 훗날 제왕들의 행실을 경고하는글을 남기셨습니다. 잘못된 역사가 반복되는 것을 막기 위함입니다.지금 제가 일년전의 일을 다시 올리는이유도 훗날 후배들의 행실을 미리 경고함이기때문입니다. 후배들은 이글을 읽으시고 깊이 생각하셔서 성숙한 행실과 모습을 보여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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