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경남본부

설 니 홍조

작성자(상임고문) 바다호 김창홍|작성시간22.07.24|조회수19 목록 댓글 1

(꽃)설 니 홍조 (雪泥鴻爪 )
한자 뜻과음은 雪 (눈 설.)泥 (진흙 니)
鴻 (큰기러기홍), 爪 (손톱 조) 입니다.
➖➖➖➖➖➖➖➖

중년의 나이를 넘으면 존경을 받지
못할 지언정 욕은 먹지 말아야 합니다.

소동파의 시에
설니홍조 (雪泥鴻爪)라는 표현이
있습니다.'기러기가 눈밭에 남기는
선명한 발자국'이란 뜻입니다.

그러나 그 자취는 눈이 녹으면 없어
지고 맙니다.인생의 흔적도 이런게
아닐까요?언젠가는 기억이나 역사
에서 사라지는 덧없는 여로...

뜻있는 일을 하면서 성실하게 살고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이
지내는 일이 참 어렵습니다.

中國 故事에
강산이개 (江山易改)
본성난개 (本性難改)
라는 문장이 있는데,

'강산은 바꾸기 쉽지만,
본성은 고치기 힘든 것 같다'
는 뜻입니다.

나이 먹을수록 본성이 잇몸처럼
부드러워 져야 하는데 송곳 처럼
뾰족 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크라테스가 "너 자신을 알라"
하고 일갈했을 때, 그의 친구들이
그럼, "당신은 자신을 아느냐?"
라고 되물었답니다.

그 때 소크라테스는 "나도 모른다."
그러나 적어도 나는 "나 자신을
모른다는 것은 알고 있다."라고
말했답니다.

자신의 부끄러움을 아는 것이 본성
을 고치는 첩경이 될수 있습니다.

어느 책에 보니까 사람은 다섯
가지를 잘 먹어야 한다고 써
있었 습니다.

1, 음식을 잘 먹어야 한다.
2, 물을 잘 먹어야 한다.
3, 공기를 잘 먹어야 한다.
4, 마음을 잘 먹어야 한다.
5, 나이를 잘 먹어야 한다.

이것이 건강한 삶의 비결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존경받는 삶의 길
이기도 할 것입니다.

'중년의 나이를 넘어면 삶의 보람
과의미를 찾기 보다는 존경을 받
아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존경을 받지 못 할 지언정
욕은 먹지 말아야 한다'는 신념을
지니고 삽니다.

패션 디자이너 "코코 샤넬"은 "
스무 살의 얼굴은 자연의 선물이고,
쉰 살의 얼굴은 당신의 공적이다"
라는 명언을 남겨습니다

중년 이후의 얼굴은 그 사람
인생에 대한 결과라 할수 있을 것
이므로 나이를 잘 먹는다는 것은
정말로 어려운 것입니다.

따라서 큰 업적 이나 칭찬받기
보다는 지탄 받거나 상대방에게
상처주지 않는 인생이 더 위대한
삶이 이닐까 생각 합니다.

-모셔온 글 입니다(ㅇㅅㅇ)-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