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니, 말씀하신 구절은 제목이 「인생(人生)」 또는 「인생무상(人生無常)」으로 전해지는 5언 고시 형태의 글입니다. 다만 정확한 고대 한시의 저자는 확인되지 않고, 인터넷에 “옮긴 글” 형태로 많이 전해지는 작품입니다. �
전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
人生(인생)
流水不復回 (유수불복회)
흐르는 물은 다시 돌아오지 않고
行雲難再尋 (행운난재심)
떠도는 구름은 다시 찾기 어렵네
老人頭上雪 (노인두상설)
늙은이 머리 위에 내린 흰 눈은
春風吹不消 (춘풍취불소)
봄바람이 불어와도 녹지 않네
春盡有歸日 (춘진유귀일)
봄은 다하면 돌아오는 날이 있으나
老來無去時 (노래무거시)
늙음은 한 번 오면 갈 때가 없네
春來草自生 (춘래초자생)
봄이 오면 풀은 저절로 나건만
靑春留不住 (청춘유불주)
청춘은 붙잡아도 머물지 않네
花有重開日 (화유중개일)
꽃은 다시 필 날이 있으나
人生更少年 (인생갱소년)
사람은 다시 소년이 될 수 없네
山色古今同 (산색고금동)
산의 빛은 예나 지금이나 같은데
人心朝夕變 (인심조석변)
사람 마음은 아침저녁으로 변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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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보리(須菩提) +1
참 좋은 구절입니다.
특히 **“꽃은 다시 피지만 사람은 다시 젊어질 수 없다(花有重開日 人生更少年)”**은 세월의 무상함을 가장 잘 표현한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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