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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처승인 스님이 열반하셨다 화장을 끝 내고 가족들이 뼈를 수습하고 있는데,,, 갑자기 며느리가 시어머님께 소리를 지르는게 아닌가
며느리 : (놀래는 목소리로,,)어~ 머~ 님~~? 시어머니 : 왜~그러느냐 며느리 : 저~~~어~~~기~~~ 보세요
시어머니 : 아니 무얼 보고 호들갑이냐 며 느 리 : 아니 글쎄,, 아버님 한테서 사~리가 나왔어요 아버님이 평소 수행을 많이 하셨나봐요 방송국에 알려야 하나봐요
시어머니 : (한참을 머뭇거리더니,,,) 낮은 목소리로 거시기에 수행을 참으로 많이도 했지?
시어머니,,,(얼굴을 붉히면서 작은 목소리로)
아~가,,,! 그건 사리가 아니고,,,? 아니고,,,? 아니고,,(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다~ 마~~~~~ 다,,, ㅋ ("다마"는 경상도 말로써 "구슬" 입니다~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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