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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청/재일법회/해설

작성자내사랑천유|작성시간19.02.10|조회수324 목록 댓글 0


 

각청 재일 법회


    지장청 매월()18=지장재일(지장불공)

지장청은 지장보살을 청하여 공양을 올리는 것입니다

지장보살은 옛날 세자재왕 여래가 이세상에 출현하였을 때 어머니 한분만 모시고 살던

여인이 었는데 18세에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그 어머니를 구제하고저 지옥에 들어갔다가

어머니를 구하고 고통받는 많은 중생들을 보고

지옥중생을 다 건지지 아니하면 성불을 하지 않겠다는 서원을 세워

지금도 지옥 문전을 돌아다니면서 무량중생을 구제하고 있습니다

송사로 지옥고를 맛보는 사람, 병고와 고락으로 지옥 고를 겪는 사람

또한 고통속에 살다가 돌아가신 분 들을 위해 지장불공을 올리는 것입니다


    신중청 매월()-초하루 일반적으로 신중기도를 한다

신중이란 신의 무리라는 말입니다

신들이 하나만 단독으로 있는 것이 아니고 무리로 있는데 이들이 다

불법을 옹호하고 있기 때문에 호법성중 혹은 호법신장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불교에 호법성중은?

상계23위 중계37위 하계44위 상계+중계+하계를 합하면 104위 신중님께

불공을 올리는 것을신중불공이라 합니다

    관음청 매월()24관음재일(관음청,관음경독송,관음예문)

관음청은관세음보살을 청하여 불공을 올리는 것입니다

관세음보살의 주소는 현재 아미타불 극락토에 두고 있으며

32응신과 14무외력 천수천안의 걸림없는 신통력으로 법계의 중생을 제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관세음보살은 곧 부처님의 자비하신 화신인 것입니다

부처님은 무연대비와 불신(佛身)이 온 누리에 그대로 퍼져 있음으로

맑은눈을 가진자에게 만 나타남으로 중생들은 보기 어려운 까닭에

관세음보살이 고통받는 중생의 소리를 듣고 그에 알맞은 모습을 나투어

인연중생의 고통을 구제하고 있는 것이다,

청사의 형식은 모든 부처님과 꼭 같습니다


    칠성청  (칠성불공)

칠성이란 하늘에 있는 북두칠성을 숭배하는 신앙입니다

그러나 사실 알고보면 자연 천체 숭배의 신앙이요 기상학고 연관이 있습니다

또 이것은 불교의 약사 신앙과 결부되어 구제 초복의 한 방편으로서 크게 신앙되어 온 것입니다

이 의식에도 칠성을 모두 청하는 방법과 따로따로 청하는 방법 두가지가 있는데 합쳐서

청하는 것을 도청(都請)이라 하고 따로따로 청하는 것을 각청이라 합니다,

여기서는 도청으로 불공을 모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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