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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갤러리

가을 경주

작성자김문주|작성시간14.11.10|조회수36 목록 댓글 2

경주 불국사에 다녀왔습니다.

햇빛에 쏘인 단풍잎들이 붉게 흔들리는 오후였습니다.

일찍 날이 어두워진 덕분에 동궁과 월지에도 잠시 들러 찬란한 야경을 보았습니다.

안압지는 조선시대 어느 가객이 붙인 이름이고, '동궁과 월지'가 제 이름이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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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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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정이식 | 작성시간 14.11.13 사진 솜씨가 작가의 경지를 넘어섰습니다.
    불국사 사진이 교과서 수록작품처럼 청명하네요.
    한 장 가져가도 될까요~~~
  • 작성자김문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11.14 정이식 선생님, 무척 반갑습니다. 진주도 많이 춥지요? 사진 솜씨는 없지만 가져가시면 영광입니다. 곧 한번 뵐 날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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