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이 산기슭에 퍼지며 노루귀가 가녀린 꽃대를 올리더니 꽃이 피었다.
가냘픈 꽃대의 솜털이 봄바람에 파르르 떨리고 있는 듯 하다.
(2015. 3. 8 진북면 의림사 산기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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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여행.
봄기운이 산기슭에 퍼지며 노루귀가 가녀린 꽃대를 올리더니 꽃이 피었다.
가냘픈 꽃대의 솜털이 봄바람에 파르르 떨리고 있는 듯 하다.
(2015. 3. 8 진북면 의림사 산기숡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