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단동 압록강변에서 백두산까지 여러 문인들과 함께 다녀 왔다.
압록강 단교 - 6.25때 끊어진 그대로 이다.
끊어진 곳 끝 부분 - 강건너 보이는 곳은 북한 땅!
광개토대왕 비 앞에서. 문인들과
(왼쪽에서) 김병수 시인 부부, 오하룡, 하영, 김복근, 박성임, 김미숙 시인, 정목일, 김현우.
이창규 회장은 빠졌네.....
광개토대왕릉 앞에서. 태극기를 앞세우지는 못하고 만세만 불렀다.
장수왕릉앞에서
백두산 만댕이에서 . (왼쪽에서) **, 김복근, ** 오하룡, 김현우, **, **, ** (앞줄)김병수 시인
비비람이 몰아쳤지만 우리는 백두산 만댕이에 올랐다. 2470m 표지판 앞에서
얼굴들만 크게 나왔는데 저 뒤에 훤해서 보이지는 않는데 고구려의 주몽이 도읍했다는 산 만댕이가 있다.....
고구령의 옛 성 박장성. 지금은 호산장성으로 복원되었다.
박작성 꼭데기. 저 성 아래 보이는 강은 압록강, 들판과 동리는 바로 북한 땅이다.
(사진 촬영 사진작가 이영환 전 경남예총회장)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