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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갤러리

압록강에서 백두산까지

작성자김현우|작성시간15.07.17|조회수42 목록 댓글 2

중국 단동 압록강변에서 백두산까지 여러 문인들과 함께 다녀 왔다.

 

압록강 단교 - 6.25때 끊어진 그대로 이다.

끊어진 곳 끝 부분 - 강건너 보이는 곳은 북한 땅!

광개토대왕 비 앞에서. 문인들과

(왼쪽에서) 김병수 시인 부부, 오하룡, 하영, 김복근, 박성임, 김미숙 시인, 정목일, 김현우.

이창규 회장은 빠졌네.....

광개토대왕릉 앞에서. 태극기를 앞세우지는 못하고 만세만 불렀다.

장수왕릉앞에서

백두산 만댕이에서 . (왼쪽에서) **, 김복근, ** 오하룡, 김현우, **, **, **  (앞줄)김병수 시인

비비람이 몰아쳤지만 우리는 백두산 만댕이에 올랐다. 2470m 표지판 앞에서

얼굴들만 크게 나왔는데 저 뒤에 훤해서 보이지는 않는데 고구려의 주몽이 도읍했다는 산 만댕이가 있다.....

고구령의 옛 성 박장성. 지금은 호산장성으로 복원되었다. 

박작성 꼭데기. 저 성 아래 보이는 강은 압록강, 들판과 동리는 바로 북한 땅이다.

(사진 촬영 사진작가 이영환 전 경남예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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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김문주 | 작성시간 15.07.18 부럽습니다. 날씨 때문에 백두산 천지 보기가 쉽지 않다 하더라구요~
  • 작성자지엔북 | 작성시간 15.09.02 귀한 장면이 여기 있었네요. 역시 김사백 앵글이 관록을 보입니다./오하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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