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철새 후투티가 숲속에 찾아 들었다.
딱따구리가 파 놓고 살았을 구멍에 알을 낳고
그 알이 부화된 새끼들에게 먹이를 물어 나르며 열심히 그곳을 드나든다.
인디언 추장 같은 벼슬이 참 보기에 멋지다.
(2017. 6. 1 경주시 황성공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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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암과 지당 글마당
여름 철새 후투티가 숲속에 찾아 들었다.
딱따구리가 파 놓고 살았을 구멍에 알을 낳고
그 알이 부화된 새끼들에게 먹이를 물어 나르며 열심히 그곳을 드나든다.
인디언 추장 같은 벼슬이 참 보기에 멋지다.
(2017. 6. 1 경주시 황성공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