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에 버려진 듯 돌보지 않아 죽은 듯 있던 선인장에 노랑 꽃이 피고
텃밭 가장자리에 겨우 자리잡아 연명하던 원추리가 빨깡 꽃을 피워냈다.
다 장한 일이다. 인생도 저처럼 끈기가 있게 노력하며 살아야 꽃이 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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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암과 지당 글마당
골목에 버려진 듯 돌보지 않아 죽은 듯 있던 선인장에 노랑 꽃이 피고
텃밭 가장자리에 겨우 자리잡아 연명하던 원추리가 빨깡 꽃을 피워냈다.
다 장한 일이다. 인생도 저처럼 끈기가 있게 노력하며 살아야 꽃이 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