뜰에서 빨갛게 핀 꽃무릇을 바라보네.
머리칼을 산발하고 한을 품은 여인처럼
생전 푸른 잎과 만나지 못하고 피는
얄궂은 운명이여.
.
2023년 9월 19일 아파트 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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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여행.
뜰에서 빨갛게 핀 꽃무릇을 바라보네.
머리칼을 산발하고 한을 품은 여인처럼
생전 푸른 잎과 만나지 못하고 피는
얄궂은 운명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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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19일 아파트 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