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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산호공원 붉게 타는 꽃무릇

작성자늘푸른| 작성시간24.10.01| 조회수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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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정현수(진주) 작성시간24.10.01 그대 꽃무릇은 평생을 살면서 사랑하는 님을 만나지 못하고 그리워만 하다가 사그라드는 꽃이라지요.
    그래서 그대를 '상사화'라고도 부른다지요.
    그리워하다가, 슬프하다가 그대는 붉고 붉은 물이 들었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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