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정현수(진주) 작성시간23.08.07 서일옥 시인이 경남문인협회에서 펴낸 <합강合江의 땅, 함안을 노래하다>에 시 "부목국민학교"를 발표했다.
서일옥 선생님의 글 저도 잘 읽어보았습니다
그립고 보고싶던 모든 것들은 , 이제 자신의 곁에 남아 있지 않지요.
그러나 그리운 곳, 보고싶은 것, 물건이든 장소이든 또 인연깊은 사람이든 간에 모두 언제나 자신이 살아온 날을 보듬어고며 살아갈 날을 응원해 주겠지요.
우리는 어느새 시간을 많이 흘러보내고, 이 자리에서 '옛'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