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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동화 / 검정꼬리 가족의 새 보금자리

작성자남전| 작성시간13.11.26| 조회수5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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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남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11.26 영역의 확보, 쟁탈 같은 좀 무거운 주제를 다루었습니다.
    사실 요즘 내가 놓아버려야 할 것들을 움켜쥐고 부들부들 떨고나 있지 않나?
    보금자리를 잃은 비둘기처럼, 아니면 내 영역에 들어오려는 걸 강력하게 거부하는 고양이처럼.....
    나는 과연 어느 쪽에 서서 내 영역을 확보 지킬 것인지?
    강아지가 거리를 오가면서 전봇대나 모퉁이 돌에 오줌을 찔끔 깔기는 그 행위도 영역의 표시라던데?
  • 답댓글 작성자 김재순 작성시간13.11.26 선생님. 늘 타인을 위한 봉사를 사서 하시는 모습에 경의를 표합니다. 아름다운 모습이며 본받아야 할 업적으로 남을 거라 생각합니다. ^^
  • 작성자 김문주 작성시간13.11.27 저도 요즘 고양이에 관심이 많습니다. 더 이상 쥐를 잡지 않는 고양이들, 쥐가 오히려 겁나는 고양이들.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 작성자 김태두 작성시간13.11.28 저도 고양이를 좋아합니다. 개들은 주로 서열경쟁으로, 고양이는 영역확보로 산다고 들었습니다.
    고양이가 길고양이로 변한 녀석이 있는데 사람을 보면 놀라고, 먹이는 주라고 울고 이걸 동화감으로 쓰려고 구상 중입니다. 검정꼬리 가족의 새 보금자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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