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댓글작성자daek작성시간17.12.07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불타는 돌'을 지으면서 우리 아이들 곁에서 사라진 신화나 전설을 동화로 창작한 작품이 읽힐까하고 고심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용기를 내어 창작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니 다행입니다. 학생들도 많이 읽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박윤덕 드림.
작성자박윤덕작성시간17.12.07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신화나 전설을 환타지로 창작한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금관가야의 김수로왕과 허황옥의 결혼은 역사적 사실에 가깝다고 생각하며 이 작품을 썼습니다. 지금 김해에 남아 있는 장유사와 파사석탑이 그 증거가 아닐까요? 제가 잠시 역사동화라는 표현을 한 것에 대해 바로 잡습니다.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