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우 소설가님의 걸어가시는 길
우리 경남아동문학회에서 가장 존경받는 분이시다.
70년대 한국 아동문학의 횃불을 드신분이시다.
우리가 알고 있는 학원이며 어깨동무 등 국내의 잡지에 그분의 소년 소설이 연재되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지금도 그러하지만 그의 문장은 물이 흐르듯이 그렇게 막힘이 없이 술술 잘 풀리어지는 문장이다. 우리에게 존경받을 인품과 작가이십니다.
또한 그는 새 문화를 받아들이는 곳에도 남다는 애착이 있는 분이시다.
경남문인협회, 마산문인협회, 경남아동문학회 까페를 직접 그분이 만드셨습니다.
그런분을 우리 다함께 존경하고 선배로서 받드는 것이 후배의 길입니다.
조현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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