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정현수(진주)작성시간23.02.08
유행두선생님, 고블린 행성의 추방자들이 경남 도민 일보에 보도됐군요 다시 축하드립니다.(그 기자 이름이 나와 똑 같음 ㅎㅎ) 아이들이 좋아하는 우주 행성의이야기, 흥미있는 이야기가 좋습니다. 보내주신다 하신 것 같은데, 나도 보고싶습니다. (경아문 카톡방이 나도 모르게 없어져서,어찌할 줄 모르고 있네요) 정현수
작성자정현수(진주)작성시간23.02.09
유행두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초대해 주셔셔요. 더 살뜰한 삶을 살겠습니다.
한 집에 살아도 남남 같이 살고 있나 봅니다. 워낙 공사 다망하신 분이라 뭘 물어보고자 하는 시간엔 없고, 있을 땐 내가 까묵고, 내일 아침엔 꼭 물어볼게요, ㅎㅎ(저녁은 12시나 돼서 오니, 나는 쿨~하는 시간입니다.) 유행두선생님의 건강과 행복을 오늘은 더욱 많이 기원합니다^^
작성자정현수(진주)작성시간23.02.10
유행두선생님, 선생님의 장편 동화 '고블린 행성의 추방자들'을 손에 쥐자마자 단숨에 막 읽어버렸습니다. 호기심도 생기고 재미도 있어서 술술 눈이 흘러내려버렸습니다. 어쩌면, 그리 재미있는 이야기인지 마지막 장을 덮으면서 아쉬워 죽을 뻔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고 건강하여서 좋은 글 많이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