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운송장(AWB)과 선하증권(B/L)의 차이점은?

작성자찰리|작성시간04.06.22|조회수97 목록 댓글 0
항공운송장은 포워더(항공운송대리점)가 직접 또는 항공사를 대신하여 발행
하며, 하주(수출자)가 포워더에게 화물운송을 의뢰하였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일종의 화물수취증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가증권이 아니고 타인에 
대한 양도도 불가능합니다. 반면, 선사가 발행하는 선하증권은 화물수취증의 
성격을 넘어 화물에 대한 소유권을 인정하는 증명서입니다. 따라서, 유가증권
의 성격으로서 타인에게 양도가 가능합니다. 유가증권의 의미는 일반적인 
어음수표처럼 타인에게 양도로 시장에서 유통이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그렇다면, 왜 항공운송장은 유가증권의 성격을 갖지 않는지 의문이 생기겠지요.
이는 선사가 발행하는 선하증권의 경우 대부분 화물도착 이전에 도착하여, 이를
수취한 수입자는 수입화물 도착전에 미리 타인에게 양도할 필요가 있을 수 있습
니다. 하지만, 항공운송의 경우 항공운송장이 해당화물이 적재된 비행기로 송부
되기 때문에 수입자 입장에서 보면 수입화물과 항공운송장이 동시에 도착됩니다.
이로서 수입자는 항공운송장 양도에 의한 화물소유권 이전의 여유가 없고 그렇게
할 필요도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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