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팍팍 박아주셔
휴일을 맞아
설악산으로 등산을 갔는데
등산로 에서 조금 벗어난 계곡 쪽에서
어느 여자 목소리가 들리는 것이었다
흠 아저씨 안나오게 박아주세요
그리고 물 많이 나오게 팍팍 박아주세요
아니 이게 무슨 소리여
호기심에 계곡쪽으로 내려가 보았다
거기에는 하얀 포말을 일으키며 떨어지는 폭포 앞에서
어여쁜 아가씨가 폭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개구장이 아이들이 앞에서 알짱거리고
있었던 것이다
박고 또 박자
남는것은 역시 사진과 추억뿐인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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