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서아프리카 5개국 정상 초청... "자원·무역 중심 새 외교" < 경제/사회 < 기사본문 - K뉴스통신
[K뉴스통신=박정길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9일(현지시각) 백악관 국빈식당에서 가봉, 기니비사우, 라이베리아, 모리타니, 세네갈 서아프리카 5개국 정상들과 다자 오찬을 가졌다. 이번 회동은 미국의 보호무역 기조와 국제개발기구 해체 등 기존 외교 원칙이 흔들리는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가 경제 중심의 외교로 전환해 아프리카와의 전략적 협력을 모색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찬에서 참석국들을 "풍부한 자원과 위대한 국민이 있는 활력 넘치는 지역"이라고 평가하며, "여러분의 대륙에는 많은 분노가 있었지만, 우리는 그중 상당 부분을 해결해 왔다"고 말했다고 알자지라가 보도했다. 그는 최근 민주콩고와 르완다 정상 간 평화합의를 백악관에서 중재했다는 점도 강조했다.
가봉의 브리스 올리기 은게마 대통령은 "가봉은 광물 자원이 풍부하지만 이를 가공할 에너지 투자가 필요하다"며 "우리는 가난한 나라가 아니라 자원이 많은 부국"이라고 밝혔다. 세네갈의 바시루 디오마예 파예 대통령은 "세네갈은 관광 잠재력이 크고, 뉴욕에서 6시간 거리에 있는 골프장 투자도 가능하다" 트럼프에게 방문을 제안하기도 했다.
알자지라에 따르면,,,,,,,,,,,,,,,,,,,,,,,,,,,,,,,,,,,,,,,,,,,,,,,
출처 : K뉴스통신https://www.knews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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