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통을 열면 이렇게 꿀이 꽉찬 벌집이 있습니다.
꿀이 가득한 벌집 위에 떠 있는 건 꽃가루입니다. 저희는 벌에게서 꽃가루를 뺏지 않고 그냥 둡니다. 벌들이 둥글게 뭉쳐서 끼고 날라다 태어날 아기 벌들도 먹이면서 저장해 두고 꿀과 함께 그들의 생명의 양식이니까요. 올해 저희 지역에는 비가 많이 안 내려서 꿀 농사는 아주 실하게 되었습니다. 지인들 초대해서 빵에 꿀 찍어 드시라 했더니, 이 귀한 토종꿀을 빵 찍어 먹다니 이 무슨 호사냐며 즐거워 하셨어요. ㅎㅎ 정~말 꿀맛이었습니다. 오늘 2차 꿀 뜨는데 벌써부터 설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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