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꾸다..바뀌다...(바꾸었다. 바꿨다..바꼈다..)
어미의 차이에 따라 의미가 조금씩 차이가 나긴나는것 같은데...
바꾸다..는 서로 물물교환식으로 물건을 바꾸는것이고..
바뀌다..는 나도모르게 바뀐 상황을 얘기하는 것..인가..
참 설명하기가 어렵군요..--;
그런데..여기서요..
과거형인 바꿨다와 바꼈다..는 둘다 맞는지요..
갑자기..생각나서..요
보통 제가 자주쓸때.."전화번호가 바꼈더라" 이러면서 쓰는데
("전화번호를 바꿨더라")
바꼈다란 말을 써도 되는 ..정확한 표현인지요..
맞다면 어떤 변화가 생겨서 바꼈다로
썼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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