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음 중 밑줄 친 부분이 맞는 것은? (정답 : 4)
① 작은 새가 어디서 날라왔을까?
② 물건 잊어버리지 말고 잘 간수해.
③ 친구에게 편지를 붙였다.
④ 마음에 없는 소리 하지 마.
① 날라왔을까→날아왔을까 ② 잊어버리지→잃어버리지 ③ 붙였다→부쳤다
2. 다음 중 밑줄 친 부분이 맞는 것은? (정답 : 2)
① 대장부가 눈물을 보일소냐?
② 이 일을 어찌 할꼬?
③ 이 연필은 내 꺼야.
④ 눈곱이나 띄어라.
① 보일소냐?→ 보일쏘냐? ③ 내 꺼야→ 내 거야 ④ 띄어라→ 떼어라
3. 다음 중 밑줄 친 부분의 띄어쓰기가 틀린 것은? (정답 : 1)
① 너는 할수 있어.
② 말을 듣기는커녕 오히려 화를 내더라.
③ 무얼 하는지는 아무도 몰라.
④ 내가 해 줄게.
① 할수→할∨수 ② '는커녕'은 하나의 조사 ③ '-ㄴ지'는 하나의 어미 ④ '-ㄹ게'는 하나의 어미
4. 다음 중 밑줄 친 부분의 띄어쓰기가 틀린 것은? (정답 : 3)
① 시골 큰아버지께 인사드려라.
② 작은오빠는 서울에 있어.
③ 키가 작은이모에겐 이 옷이 어울릴 거야.
④ 눈이 작은 오빠가 웃으며 다가왔다.
③ [[키가 작은] 이모]의 구조이므로 '키가∨작은∨이모'로 띄어 씀.
5. 다음 중 띄어쓰기가 틀린 것은? (정답 : 4)
① 홍길동 씨 ② 황희 정승
③ 최 국장 ④ 김판서
성과 이름 다음에 붙는 호칭어와 관직명은 띄어 씀.
6. "난 니가 좋아."의 ‘니가’는 다음 중 어디에 어긋날까? (정답 : 3)
① 맞춤법 ② 띄어쓰기
③ 표준어 ④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
‘네가’를 '니가'라고 하는 것은 비표준어를 사용한 것. '맞춤법'은 표준어를 적는 방법.
7. "밥을 싫컷 먹었다."의 ‘싫컷’은 어디에 어긋날까? (정답 : 1)
① 맞춤법 ② 띄어쓰기
③ 표준어 ④ 외래어 표기법
[실컫]이라고 소리 나는 표준어를 어떻게 적는가 하는 방법이 '맞춤법'.
8. `금 ( ) 돈짜리 금반지`의 괄호에 알맞은 말은? (정답 : 1)
① 서 ② 세 ③ 석 ④ 삼
‘금 서 돈’이라고 함. '세 돈', '석 돈'은 옳지 않음.
9. `콩 ( ) 되`의 괄호에 알맞은 말은? (정답 : 3)
① 너 ② 네 ③ 넉 ④ 사
‘콩 넉 되’라고 함. '네 되', '너 되'는 옳지 않음.
10. 다음 중 활용이 맞는 것은? (정답 : 2)
① 잠그다 - 잠궈 ② 담그다 - 담가
③ 뱉다 - 뱉아 ④ 바뀌다 - 바껴
① 잠그다 - 잠가 ③ 뱉다 - 뱉어 ④ 바뀌다 - 바뀌어
11. 다음 중 활용이 옳지 않은 것은? (정답 : 4)
① 디디다 - 디뎠다 ② 푸다 - 펐다
③ 누르다 - 눌렀다 ④ 들르다 - 들렸다
④ 들르다 - 들렀다. '들렸다'는 '들리다'의 활용형.
12. 다음 중 밑줄 친 부분의 활용이 옳지 않은 것은? (정답 : 3)
① 줄을 매 두어라.
② 날씨가 개서 다행이다.
③ 철수에게 가아 보아라.
④ 돌을 괘 놓아라.
① '매/매어' 둘 다 가능. ② '개서/개어서' 둘 다 가능. ③ '가'만이 가능. ④ '괴어/괘' 둘 다 가능.
13. 다음 중 본말과 준말의 관계가 옳지 않은 것은? (정답 : 4)
① 되었다 - 됐다 ② 놓아라 - 놔라
③ 꼬았다 - 꽜다 ④ 쬐어라 - 쬐라
④ 쬐어라 - 쫴라
14. 다음 중 본말과 준말의 관계가 옳지 않은 것은? (정답 : 4)
① 거북하지 - 거북지 ② 깨끗하지 - 깨끗지
③ 익숙하지 - 익숙지 ④ 섭섭하지 - 섭섭치
④ 섭섭하지 - 섭섭지. '하다' 앞의 받침이 'ㄱ, ㄷ, ㅂ' 소리일 때 '하'가 통째로 줄어듦.
15. 다음 중 발음 표시가 맞는 것은? (정답 : 2)
① 맑지[말찌] ② 맑다[막따]
③ 맑게[막께] ④ 맑고[막꼬]
① 맑지[말찌]→ [막찌] ③ 맑게[막께]→ [말께] ④ 맑고[막꼬]→ [말꼬]
16. 다음 중 발음 표시가 맞는 것은? (정답 : 3)
① 학여울[하겨울] ② 젖먹이[점머기]
③ 납량[남냥] ④ 할는지[할런지]
① 학겨울[하겨울]→ [항녀울] ② 젖먹이[점머기]→ [전머기] ④ 할는지[할런지]→ [할른지]
17. 다음 중 옳지 않은 말은? (정답 : 2)
① 짬짬이 ② 깊숙히
③ 솔직히 ④ 가까이
② 깊숙이→ 깊숙이
18. 다음 중 옳지 않은 말은? (정답 : 3)
① 첫째 ② 둘째 ③ 세째 ④ 넷째
‘세째’는 '셋째'가 옳음.
19. "늦깎이로 시작한 연기 생활이었던 만큼 그 길이 순탄치 않았다."에서 ‘늦깎이’의 뜻으로 옳은 것은? (정답 : 4)
① 무슨 일이든 잘하는 재간 있는 사람
② 대기만성형의 사람
③ 나이가 많은 수도승
④ 나이가 들어 어떤 일을 시작한 사람
‘늦깎이’는 '나이가 들어 어떤 일을 시작한 사람'이라는 뜻.
20. "밤에 자다가 마시기 위하여 잠자리의 머리맡에 준비하여 두는 물"이라는 뜻이 있는 말은?
(정답 : 2)
① 다래끼 ② 자리끼 ③ 수수께끼 ④ 어긋매끼
① 다래끼: 대나 싸리로 엮어 만든 바구니. 또는 눈에 나는 부스럼 ④ 어긋매끼: 서로 어긋나게 맞추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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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李海潛(동문) 작성시간 07.08.06 나중에 다시 와서 공부하겠습니다.^^ 올려주신 우리말 문제풀이 덕분에 덕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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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미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7.08.06 덕이요? 무슨 덕이셨을까?? 궁금..ㅋㅋㅋ 늘 이렇게 관심 가져주시는 선배님 덕분에 저도 힘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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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李海潛(동문) 작성시간 07.08.07 지가 배우는 교육과정 중에서 방학숙제로 내준 것이 우리말 문제풀이였어요.^^* 수월하게 해결했습니다. 매겨서 준다는데 깜짝놀라실 듯....우리 조는 모두 만점을 받을거에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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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李海潛(동문) 작성시간 07.08.07 '자리끼'는 처음 들어보는 말이네요. 머리 맡에 떠 둔 물이 '자리끼'....^^* 시골에서 머리맡에 떠 둔 물을 많이 보긴 했었는데.... '막찌', '말께'는 아직도 헷갈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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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홍채원(3) 작성시간 07.08.07 ㅋㅎㅎ 얼마 전에 상플재방송 보니 나오더군요...자리끼...그리고 스타골든벨인가에서는 마지막 문제로 다래끼가 나왔었지요...우리말을 사랑해야지요~~랄랄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