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탄 우리말 문제풀이
1. 다음 색깔을 나타낸 말 중 바르지 않은 것을 고르시오.
① 허옇다 ② 누렇다
③ 샛까맣다 ④ 샛노랗다
⑤ 퍼렇다
③번은 ‘새까맣다’로 표기하는 것이 바르다.
어두음이 된소리나 거센소리 또는 ㅎ이고 첫 음절의 모음이 양성인 색채를 나타내는 일부 형용사 앞에 붙어
‘매우 짙고 선명하게’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는 ‘새’로 ‘까맣다’에 붙어 ‘새까맣다’로 쓴다. (관련규정 : 한글맞춤법 제27항)
2. 다음 중 띄어쓰기가 잘못된 것을 고르시오.
① 몇백 마리의 물고기를 잡았다.
② 이번 시험 합격자는 오백 몇십 명이다.
③ 철수는 수십 개의 연필을 가지고 있다.
④ 한 명 모집에 백수십 명이 몰려들었다.
⑤ 시험 경쟁률이 정확히 몇십 대 일이냐?
⑤의 ‘몇’은 관형사로 ‘몇 십 대 일’로 띄어 써야 한다.
단, 의문의 뜻이 없고 개략적인 숫자 표현에서 숫자와 함께 쓰는 ‘몇’은 보편적으로 붙여 쓴다.
따라서 ①의 ‘몇백’, ②의 ‘몇십’은 붙여 쓴다.
또한 다른 숫자와 어울려 개략적인 수를 나타내는 ‘수(數)-’는 접두사이므로 뒷말에 붙여 쓴다.
따라서 ③의 ‘수십’, ④의 ‘백수십’은 붙여 쓴다.
3. 다음 중 용언의 활용형이 바르지 않은 것을 고르시오.
① 굽다 - 구우니 ② 맵다 - 매우니
③ 쉽다 - 쉬우니 ④ 괴롭다 - 괴로우니
⑤ 깁다 - 깁으니
⑤의 ‘깁다’는 ‘기우니’로 활용한다. ‘깁다’처럼 어간의 끝 받침이 ‘ㅂ’인 단어는 모음 앞에서 ‘우’로 바뀌어 나타난다.
(관련규정 : 한글맞춤법 제18항)
4. 다음 중 밑줄 친 말이 보조용언인 것을 고르시오.
① 일이 잘 되어 간다.
② 지영이가 오고 있다.
③ 그 사탕을 먹어 보고 싶다.
④ 고향에 빨리 가고 싶다.
⑤ 용돈을 다 써 버렸다.
③은 ‘먹다’가 본용언, ‘보다’, ‘싶다’는 보조용언이다. ①은 ‘간다’, ②는 ‘있다’, ④는 ‘싶다’, ⑤는 ‘버렸다’가 보조용언이다.
(관련규정 : 한글맞춤법 제47항)
5. 다음 중 표준어가 아닌 것을 고르시오.
① 낭떠러지 ② 애닯다
③ 오동나무 ④ 자두
⑤ 설거지하다
②의 ‘애닯다’는 ‘애달프다’가 표준어이다.
6. 본말과 준말의 연결이 잘못된 것을 고르시오.
① 너를 - 널 ② 그것이 - 그게
③ 개었다 - 갰다 ④ 사귀어 - 사겨
⑤ 견디어 - 견뎌
④의 ‘사귀어’는 줄여 쓸 수 없다. (관련규정 : 한글맞춤법 제32항, 제3항, 제34항, 제35항)
7. 다음 중 ‘신라’의 로마자 표기가 알맞은 것을 고르시오.
① Sinla ② Sinna ③ Silla ④ Silna ⑤ Sila
8. 다음 중 맞춤법에 맞게 쓴 말을 고르시오.
① 그는 성대묘사를 잘하는 개그맨이다.
② 나한테 그러면 정말 섭하지?
③ 그를 만나러 갈 생각에 마음이 설레였다.
④ 먹고 난 그릇을 설거지하다.
⑤ 서슴치 말고 대답하라.
①은 ‘성대모사’, ②는 ‘섭섭하지’, ③은 ‘설레었다’, ⑤는 ‘서슴지’로 씀이 바르다.
9. 다음 중 띄어쓰기가 잘못된 것을 고르시오.
① 한 시간을 기다렸다.
② 40만년 전에는 공룡이 살았을까?
③ 대기하는 사람만 십여만 명이다.
④ 전체 금액은 12억 3456만 7898원이다.
⑤ 제1어학실습실에서 공부를 한다.
②는 ‘40만 년 전’으로 씀이 바르다. 단위를 나타내는 의존명사는 그 앞의 수관형사와 띄어 쓴다.
단, 수관형사 뒤에 의존명사가 붙어 차례를 나타내는 경우나 의존명사가 아라비아 숫자 뒤에 붙는 경우는 붙여씀을 허용한다.
10. 다음 중 ‘불국사’의 로마자 표기로 알맞은 것을 고르시오.
① Pulkuk temple ② Pulguksa
③ Bulkuksa ④ Bulguksa
⑤ Bulguk telple
11. “무에 너를 그리 귀찮게 하는가?”의 문장에서 ‘무에’의 본말로 적절한 것을 고르시오.
① 뭐에 ② 무엇이 ③ 무엇에 ④ 무엇으로 ⑤ 무엇과
12. 다음 중 단어의 쓰임이 적절하지 않은 문장을 고르시오.
① 회장님에 갈음하여 두어 말씀 올리겠습니다.
② 장을 절로 가름에는 표준이 있어야 한다.
③ 인사에 가름한다.
④ 이번 경기는 선수들의 투지가 승패를 가름했다.
⑤ 판가름을 내거라.
③의 ‘가른 것으로 바꾸어 대신하다’라는 뜻을 나타내는 말은 ‘갈음하다’이다. ‘가름’은 ‘따로따로 나누는 일’을 뜻한다.
13. 다음 중 ‘다르다’와 ‘틀리다’의 쓰임이 적절하지 않은 것을 고르시오.
① 이론과 현실은 달라요.
② 선생님, 제 생각은 선생님과 틀립니다.
③ 고장 난 문을 감쪽같이 고치다니 기술자는 역시 달라.
④ 오늘 이 일을 마치기는 틀린 것 같다.
⑤ 철수의 계산이 틀리다.
②는 ‘같지 않다’라는 뜻을 나타내므로 ‘다르다’를 씀이 바르다.
‘틀리다’는 ‘셈이나 사실 따위가 그르게 되거나 어긋나다’라는 뜻을 나타낸다.
14. 다음 중 호칭어, 지칭어에 대한 설명으로 바르지 않은 것을 고르시오.
① 살아 계시는 아버지를 소개할 때는 “저희 선친께서는~”과 같이 표현한다.
② 아버지 성함을 말할 때는 “홍 ○자 ○자이십니다.”라고 말한다.
③ 동생에게 전화해서 “형이다‘”라고 말했다.
④ 할아버지에게 말할 때는 “아버지가 이 일을 했습니다.”라고 말한다.
⑤ 남에게 내 성을 소개할 때, “저는 전주 이씨입니다.”라고 말한다.
①의 ‘선친’은 돌아가신 아버지를 가리키는 말로 쓰여 왔다.
15. 다음 중 맞춤법에 어긋나는 것을 고르시오.
① 익혀서 앎
② 얼음을 먹다.
③ 졸음이 와서 머리를 숙이다.
④ 감격하여 목메어 움.
⑤ 생산이 줆.
④ ‘울다’의 명사형은 ‘욺’이 맞다.
16. 다음 중 맞춤법에 어긋나게 쓴 문장을 고르시오.
① 맑게 개인 오후 ② 곧 꽃이 될 거예요.
③ 영희의 거친 피부 ④ 바퀴가 잘 구르지 않는다.
⑤ 수입에 걸맞은 지출
①의 날씨가 맑아짐을 뜻하는 말은 ‘개다’이고 ‘개이다’는 비표준어이다.
17. 밑줄 친 말 중 표준어인 것을 고르시오.
① 유행가 귀절 ② 글구를 외다.
③ 밭에 있는 무우를 뽑아 먹다. ④ 세째 아들
⑤ 사글세를 살다.
18. 다음 중 맞춤법에 어긋나는 것을 고르시오.
① 가정란(家庭欄) ② 어머니난(---欄)
③ 답란(答欄) ④ 어린이난(---欄)
⑤ 가십란(gossip欄)
⑤는 ‘가십난’으로 쓴다. 한자어 ‘欄 ’은 앞말에 따라 ‘란’이 되기도 하고, ‘난’이 되기도 하는데,
앞말이 한자어일 때는 ‘란’이 되고 고유어나 외래어일 때는 ‘난’이 된다.
19. 다음 중 단어와 명사형의 연결이 잘못된 것을 고르시오.
① 먹다 - 먹음 ② 아름답다 - 아름다움
③ 만들다 - 만듦 ④ 졸다 - 졺
⑤ 둥글다 - 둥글음
20. (주관식) 다음 괄호 안에 알맞은 호칭어를 순서대로 쓰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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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 남편에 대한 호칭어는 ( 매부 )이다. 누나의 남편을 부르는 말은 ( 매형 )이다. 남편의 형은 ( 아주버님 )이라고 부른다. 남편의 남자 동생은 ( 도련님-서방님 )이라고 부른다. 아내의 오빠를 부를 때에는 ( 형님 )이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