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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미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8.04.04 잘 하셨는걸요..ㅎ 17번 국어사전의 정의를 올려드립니다. 주책01 〔주책만[-챙-]〕「명」「1」일정하게 자리 잡힌 주장이나 판단력. ¶나이가 들면서 주책이 없어져 쉽게 다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게 됐다./매리는 주책이 없는 여자처럼 자꾸 키들거리고 웃었다.≪이호철, 소시민≫/생각할수록 운명의 장난이란 주책이 없는 것 같다.≪심훈, 영원의 미소≫§ 「2」일정한 줏대가 없이 되는대로 하는 짓. ¶주책을 떨다/주책을 부리다/주책이 심하다/그 늙은이 주책이 이만저만이 아니야./그런 말을 서슴없이 하다니 아주머니도 참 주책이 심하셔. §[<主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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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영복(졸업대기생) 작성시간08.04.04 이런 또 하나가 틀려서 만점이 날아가고 있네. 그런데 궤변 좀 늘어놔 볼까요?(궤변이 아니라 고집을 피우는 것이겠지만) 2번 문제 3과 4를 놓고 한참 고민했는데...... '의당 자기에게 올 기회'='감나무 밑에 누운 것' or '(주어진) 구슬 서말' 그리고 '그것을 놓치지 않으려는 노력'='삿갓 미사리를 대는 것' or ''꿰는 것(노력)', 이렇게 대비해 본다면? 감나무 밑에 누운 것은 횡재에 가깝고, 구슬 서말을 손아귀에 쥔 것은 자기에게 주어진 기회라고 생각되지 않나요들?(나만 그런가?) 하긴 구슬 서말이 자기에게 주어졌다는 표현이 없으니 주어졌다고 우길 순 없고.....그저 있다는 그렇다는 이야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