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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어줍다-어줍잖다, 어쭙다-어쭙잖다

작성자박우진| 작성시간08.05.19| 조회수29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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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정은주(울산 3) 작성시간08.05.19 도표까지~쥔장님은 언제나 저를 감동시키십니다.~^^ 조선말 대사전도 검색되나요? 풀이를 보니 의문이 풀리네요.(덕분에 상쾌한 하루 시작합니다.~^^)아무리 생각해도 도대체가 앞뒤가 맞지 않고 뭔가 빠졌다는 느낌이었거든요. 한편, 안타깝습니다. 전에 '아름다운 우리말'에도 느꼈지만 적어도 한국어에 대해서는 우리 남한이 북한에 비해 미흡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창한 건 모르지만 적어도 이 부분은 북한의 사전대로 보완돼야 하지 않을까요? // 뱀발의 말씀은 ㅋㅋ 저도 어제 검색해 봐서 이미 너무 나갔다는 걸 알았지만 이미 올린 글이라 지우지 않았습니다. 혹시 저와 비슷한 상상을 하는 분이 또 계실지도 모르고~ㅋㅋ
  • 작성자 정은주(울산 3) 작성시간08.05.19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어쭈'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고질병...@@ 다른 감탄사에 비해 특이하지 않습니까? 왜 하필 '어쭈~'냐구요~ㅋㅋ(발음도 그리 쉽지 않은데 말이죠.) '아주'라는 의미라고 보기엔 다른 예에 적용하면 제가 보기엔 약간 이상하거든요. 예를 들면 '어쭈~너 감히 덤비냐?'에서 어쩐지 '아주'라기 보다는 '분수에 넘침을 질타하는 것 같지 않나요? 물론, '아주'에 그런 의미가 포함되긴 하죠. 그러나 미세하나마 '어쭙'이 의미상으로 더 가까워 보이니...->구제불능 몽상가~~~@@
  • 답댓글 작성자 박우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8.05.19 '아쭈'와 '어쭈'는 모음대립쌍입니다. 마치 음성상징어들처럼요. '아쭈'가 먼저 생겼을 가능성이 아주 큽니다. '아주'에서 온 말이란 설명은 유명한 어원학자의 연구입니다. 그래도 공상을 계속하시겠다면...ㅎㅎ
  • 답댓글 작성자 정은주(울산 3) 작성시간08.05.20 저도 저에게 태클 걸고 있습니다. 제발 좀 그만하라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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