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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우진 작성시간10.07.17 놀이도 공부의 한 방식입니다. 그것도 아주 바람직한...ㅎㅎ 1.제가 보기엔 첫째~셋째의 '아무나'가 다 같은 의미입니다. '아무나 가지면 어때?' '안 돼. 아무나 가질 수 없어.'의 두 '아무나'는 화자의 생각이 서로 다를 뿐 여기에 쓰인 '아무나'는 다 같은 뜻입니다. 2.'아무나'에 여러가지 의미가 있다면 그것은 다의어적 특징이라기보다 문맥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는 쪽일 것입니다. 즉, '제한을 두지 않는다'가 기본적인 뜻이고 '기대하지 않은~' 등의 의미는 그 문장에 화자의 화용론적 맥락이 주어질 때 두드러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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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은주(울산 4)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7.17 ㅋㅋ 우기기...그렇죠? 저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이런 자각이 들더군요. '내가 또 '상상의 넘침'을 했구만.'@@ 이번에도 '나홀로 주장'으로 우기는 것에 불과했죠? 더욱이 주장하는 구분 자체도 모호했고...역시나 딱 걸렸네요.^^ '화용론적인 맥락이 주어질 때'라는 말씀에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이렇게 제가 논리적, 진지함도 없이 우겨대도 매번 타박하지 않고 차근차근 설명을 해주셔서 국연을 좋아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국어학 공부가 신났습니다. 감사합니다. 졸업하기엔 철들지 않은 저를 과연 졸업시켜야 하나 싶어 고민입니다.ㅋ~ 그나저나 선배님, 여전히 미스테리인 것은...잠은 언제 주무시는지 몰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