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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거같다

작성자김미자(06)|작성시간16.08.27|조회수1,197 목록 댓글 2
안녕하세요? 우진선배^^
아들아이가 엄마를 더 많이 닮았네요
행복해 보여요.
나도 손자 보는 재미로 행복한 시간울 보내고 있답니다 ㅋㅋ
다름아니고 국어국문과 공부를 해서 그런가
남의 글을 보면 이건가저건가 의문이 생겨서
..
"더위가 물러가고 찬바람이 부니
살 거같다." 와 ".... 살 것 같다" 중 어느 것이 옳은지 알고 싶어서 글 올렸습니다.
정답과 설명 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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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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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박우진 | 작성시간 16.08.29 오랜만이에요. 그렇찮아도 길건너 식당들 자주 가서 상각났었는데 잘 지내시죠? 저도 사진 보고 짐작했어요. 손주 보신 거 축하드려요^^

    띄어쓰기만 고치면 둘 다 맞습니다.
    '것'도 '거'도 다 표준어입니다. '거'가 '것'의 구어체에서 쓰이는 준말인 셈입니다. 그래서 '거'일 때도 품사는 그대로 명사이니 띄어쓰기도 똑같습니다.
    '살 것 같다'. '살 거 같다' 다 맞습니다.
  • 작성자김미자(06)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8.29 감사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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