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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표, 마침표 25] '이름', 마음에 드세요?

작성자지현♡4| 작성시간08.04.30| 조회수16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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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정은주(울산 3) 작성시간08.04.30 제 어릴 적에 울 할머니가 명(命) 길고 복(福) 많이 받아라고 제 이름을 '명복'이라 지어주셨다는...(다행히 호적에는 안 올렸지만)뜻은 좋은데 부르기가 영~ 할머니가 돌아가신 요즘 왠지 그 이름이 그리워집니다.ㅎㅎ ......목판 작업 하나하나에 조상의 얼이 스며있네요. '장인정신'이 전해지는 듯... 자료 잘 읽고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 지현♡4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8.05.01 항상 감사해요~~자료 읽어 주시고 답글 남겨 주셔서요~
  • 작성자 김향아 작성시간08.04.30 학기 초면 출석부 보고 문제 풀라고 시킬 때 이름 이쁘다고 첫번째 아니면 두번째 불려지곤 해서 싫었던 기억이 납니다..만주에서 살다 오신 아버지가 중국식으로 지은 이름이라 하더군요. 지금은 이름 이쁘게 지어 주신 아버지께 감사하며 삽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박현정5 작성시간08.04.30 이름 이뻐요....부럽....
  • 답댓글 작성자 지현♡4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8.05.01 맞아요. 이름 예뻐요~
  • 작성자 강수옥 작성시간08.05.02 읽다가 일단 중도 포기... 쉼표 마침표는 눈이 넘 아파서 읽기 힘들어요...ㅠㅠ 다들 이름 이뻐요... 난 수연이가 될수 있었는데... 강수연 ㅋㅋㅋ 엄마 아빠 이름 첫글자만 따지...ㅋㅋ 아빠와 첫글자와 엄마의 뒷글자를 따서 수옥이가 되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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