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댓글작성자박우진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08.03.21
ㅎㅎ 사전이 진짜로 없단 말씀이 아니라 '효자가 따로 없다', '박사가 따로 없다' 이런 관용표현을 쓰신 것 같아요. 저는 그렇게 이해했어요. 국연4년차신데 사전 없다고 투정하실 분이 아니죠...ㅎㅎ 암튼 두 분 다 멋지세요.^^
답댓글작성자전영복(졸업대기생)작성시간08.03.26
요새 정신이 어디 외출 나가서 안 들어오네요. 그만 곧이 곧대로 '서은'이라는 이름이 낯선 데다가 '사전이 없다'는 이야기만 읽었지, 뒤에 '멋쟁이 우진님'은 놓치고 말았군요. 덕분에 우리 국연 식구들 실컷 웃겼네.ㅎㅎㅎ.